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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가맹점과 상생위해 1500억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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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등록일: 2020-02-07 조회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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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리테일 제공 



 

GS25가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2020년 15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쓴다.
 

올해로 출범 30주년을 맞는 GS25가 경영주와의 진심어린 소통 끝에 도출된 구체적이고 실효성 강한 점포 지원 제도를 신설한다. 다년간 구축해온 상생 지원 제도를 확대해 더욱 완성된 형태의 ‘新상생지원제도’를 구축한 것이다.


이를 통해 GS25는 업계 1위인 점포 단위 면적 당 매출(2018년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기준)을 경쟁사와 초격차로 벌리는 동시에 영업비용 효율화 등 경영주 실수익을 혁신적으로 향상시켜 본부와 가맹 경영주가 지난 30년의 성장을 넘어 더 높게 도약할 수 있는 동반 성장 기반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GS25가 2020년 신설한 주요 상생 지원 내용은 △차별화 먹거리(치킨25, 카페25) 우수 운영 가맹점 특별 지원 △재계약(기준 충족 시) 가맹점 담보 설정 금액 인하 △GS25 전용앱(나만의 냉장고) 활용 우수 점포 지원 △경제재난지역(매출부진지역) 판촉 비용 지원 △명절 당일·경영주 경조사 휴무 신청 제도 △택배 보험 신설 및 횡령 보험 확대를 통한 가맹점 운영 리스크 예방 제도 △최저 가격 수준의 엔젤 렌터카 연계 서비스 등이다.


GS25는 신설된 상생 제도를 위해 지난해 지원한 1300억 원에 총 200억 원 규모의 상생 지원금 예산을 추가로 마련했다.


GS25는 2018년 △가맹점 전기료를 100%(전기료 50% + 야간지원금 최대 50만원) 지원하는 상생 제도를 도입해 지속 지원 중이며, 2019년엔 △가맹점 이익 배분율을 평균 8% 높인 상생 가맹 조건을 본격 적용해 현재 1250점의 가맹점이 수익 상승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또 △저 매출점 기준 마련을 통한 희망 폐업 지원 △프레시푸드, 카운터 먹거리 등 미래성장 먹거리 상품 운영 지원을 업계 최초로 제도화해 가맹점의 안정적인 운영 및 점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GS25가 新상생지원 내용을 제도화한 내용과 가맹점 매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본부 의지를 담은 2020년 상생협약은 현재 모든 가맹 경영주(일부 특수점 제외)의 동의를 얻었다.


한편 GS25는 ‘新(신)상생지원제도’를 선포한 것에 이어 신규 가맹 경영주를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올해 30주년을 맞는 GS25가 1990년에 태어난 가맹 희망자에게 신규점 계약 시 가맹비 100만원을 면제해 주기로 한 것.


또한 GS의 창립일이 3월 31일인 취지를 살려 1990년 3월 31일생의 가맹 희망자에게는 가맹비를 50%(350만원)까지 면제한다.


또 올해 신규점을 오픈하는 경영주들에게도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GS25는 새로 오픈한 점포의 경영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월 30명에게 GS25의 대표 와인인 ‘넘버2’를 증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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