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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창업-한식]두이모

사업장 사업장 : 비빔밥과 와플이 만나 탄생한 이색 푸드 '비빔밥와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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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소개>
이색 비빔밥을 만나볼 수 있는 비빔밥와플&수제 과일청 음료 전문점이다. 현재 전주 한옥마을과 전주 효자동 두 곳에서 운영 중이다.


<브랜드특징>
비빔밥은 대표적인 한식 중 하나이며 외국인들이 사랑하는 한식이기도 하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너무 흔한 외식 아이템이기도 한 ‘비빔밥’을 와플과 콜라보한 것이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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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이모의 대표 메뉴 ‘비빔밥 와플’은 마치 롤샌드위치처럼 각종 속재료를 빵 대신 밥으로 돌돌 말아낸 형태를 하고 있다. 또한 맨밥이 아닌 매콤한 비빔밥을 와플 틀에 눌러 구워냈기 때문에 마치 와플처럼 겉 표면은 짭짤하면서 철판에 누른 누룽지처럼 바삭한 것이 특징이다.


맛 뿐 아니라 와플기계에 찍힌 밥의 겉면도 울퉁불퉁하여 언뜻 보면 일반 와플인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비빔밥와플은 현재 5,000원 대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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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비빔밥을 선보이고 있는 두이모는 밥집 보다는 카페의 느낌이 강하다. 비빔밥 역시 손으로 들고 먹을 수 있는 핑거푸드의 형태를 하고 있기 때문에 묵직한 식사보다는 가벼운 한끼에 가깝다. 두 이모 카페에서는 비빔밥와플 외에도 수제과일청을 이용한 음료와 수제 요거트, 팥빙수 등을 판매한다.

<브랜드경쟁력>
이곳의 가장 큰 경쟁력은 ‘이색 비빔밥’이란 말처럼 ‘이색’에 있다. 익숙한 음식인 비빔밥을 와플처럼 먹는다는 것이 하나의 재미요소로 작용한다. 실제로 많은 블로그 후기에서 두이모는 색다른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소개되고 있다. 같은 맛이라면 가성비, 가심비를 만족하는 곳을 찾는 요즘세대들의 소비 심리를 잘 활용한 이색 푸드라는 점이 가장 큰 경쟁력이라면 두 번째 경쟁 요소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한 끼라는 점이다.


내 손안에 비빔밥 같은 느낌의 비빔밥 와플은 들고 다니면서 먹기에도 편하다는 강점이 있다.


(사진출처: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36364408&tab=main&photoIndex=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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