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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사장님 증가...1인 창업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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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등록일: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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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자년이 시작됐지만 자영업자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최저임금의 인상이다. 2020년부터 최저임금이 8,590원으로 작년의 8,350원 대비 2.9% 올랐다.


이런 흐름 속에 요즘 창업자들 사이에서는 치솟는 인건비에 대한 부담감과 경제 불황으로 인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1인 창업’이 뜨고 있다. 지난 1월 3일부터 5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서도 이런 추세를 읽을 수 있었다. 1인 창업을 할 수 있는 업종에는 어떤 것들이 있고 성공노하우와 리스크를 줄이는 법 등을 알아본다.



뉴트로 감성과 소자본 창업의 결합 <면당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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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F&B에서 만든 국수전문점 <면당포>는 포장마차의 아날로그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국수 전문 브랜드이다. 추억의 감성을 자극해 40-50대 고객뿐 아니라 뉴트로에 열광하는 젊은 고객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면당포>는 론칭 때부터 소자본 창업을 염두해 두고 창립됐다. 적은 투자금으로 추억의 맛을 선사하는 브랜드를 만들어보자는 콘셉으로 1인 운영 시스템을 구축해 1인 창업자나 소자본 부부창업자 등을 타겟층으로 삼았다.


<면당포>는 무인 주문시스템 키오스크와 셀프서비스를 도입해 홀 직원을 없앴을 뿐 아니라 조리과정을 간단히 해서 점주 혼자서 모든 것이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었다. 본사에서 1차, 2차로 우려낸 진한 육수를 자체적으로 개발한 면당포 전용 육수워머에 보관하여 편하고 손쉽게 육수 관리가 가능하다.


유행을 타지 않는 국수메뉴라는 점, 낮은 원가로 꾸준한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 등이 장점인데, 리스크 부담을 줄이고 창업을 하고 싶어 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최적화된 맞춤 창업 모델인 셈이다.



다양한 형태의 매장이 가능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스토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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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교대에서 처음으로 오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스토보이>는 기존에 없던 배달 시스템을 구축해 경쟁력을 높였다.
 

<파스토보이>는 초보 창업자, 청년 창업자, 여성 창업자, 은퇴 후 부부 창업자 등이 본인의 상황에 따라 홀매장·포장전문매장·배달전문매장 등 다양한 형태의 창업이 가능하다. 특히 소형매장은 초기자본금이 부족한 1인 창업자들에게 적합하다.


1인 창업이 가능한 것은 원재료부터 소스까지 완조리된 상태로 포장된 ‘원팩’조리 시스템으로 5분이면 조리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요리를 해본 적이 없는 초보자도 슈퍼바이저와 1:1 교육을 통해 손쉽게 조리할 수 있다. 신선도가 생명인 식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매장까지 배달해주고 있어 점주가 조리와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다.


<파스토보이>는 본사에서 다양한 메뉴의 구성과 함께 신메뉴를 주기적으로 출시하여 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5단계 밀착 관리 시스템으로 창업전문가의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해주는 특장점도 갖고 있다.



1인 무점포 창업이 가능한 친환경업체 <반딧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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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는 1급 청정공기 환경에서만 서식하는 환경지표 생물이다. <반딧불이>는 그런 반딧불이가 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설립된 친환경업체 브랜드이다. 2005년도에 설립, 현재 전국적으로 50여개의 가맹점과 5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반딧불이>는 천연원료와 오존 및 공기세정 장비를 사용하는 다단계 복합공정 시스템으로 전용장비를 사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을 제거한다.


<반딧불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새집증후군과 아토피 환경용법 발명특허를 취득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1인 무점포 창업이기 때문에 임대료, 인건비가 없으므로 크게 실패할 확률이 적다. 첨단 장비를 이용한 실내 정화 기술만 익히면 쉽게 창업이 가능한데 투자비용은 차량을 제외하고 3500만 원 정도이다. 고정비용이 들지 않아 수익률이 90%에 이른다.


장비를 사용하여 서비스하는 일이기 때문에 육체적인 부담이 적고, 개인적 시간여유가 많아 워라밸을 지킬 수 있으며 실내 환경 전문가라는 직업적인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 시스템이 다 매뉴얼로 표준화 되어 있기 때문에 웹마케팅 능력이 있고 성실한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다. 단, 개인의 영업력에 따라 매출에 차이가 크다. 고자본을 들여서 리스크를 가져가기에는 경기불황이 심각한 요즘, 1인 무점포 창업이라 저비용으로 시작해서 위험을 줄이고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다.



세탁 전문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의 ‘코인워시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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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국내 최초의 ‘세탁편의점’으로 시작한 <크린토피아>는 2500개가 넘는 가맹점을 거느린 메가 프랜차이즈가 됐다. <크린토피아>가 창업 트렌드에 맞춘 1인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선보인 ‘코인워시365’는 무인 코인빨래방이다.
 

‘코인워시365’는 고정 투입 인원이 없어 인건비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때문에 1인 창업, 여성 창업에 좋고 투잡으로도 운영할 수 있다.


이용법도 편리해 키오스크를 통해 세탁요금을 카드로 지불할 수 있고 이용고객도 조작이 간편하다. 세제와 섬유유연제가 무료로 자동 투입돼 비용 부담도 줄였다. 점주는 키오스크 모바일로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매장 설비와 매출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운영이 가능하다.


‘코인워시365’는 글로벌 브랜드인 스페인 <지르바우(GIRBAU)>사와의 독점공급 계약체결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탁 장비를 공급받을 수 있고, 스페인과 미국 및 일본에서 직접 제조사의 기계 교육을 받은 AS전담 조직이 전국적으로 운영되어 신속한 기계 AS를 받을 수 있다.



1인 창업, 무인점포 가능한 ‘스터디카페’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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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된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서 가장 눈에 띄는 업종은 단연 스터디카페였다. 전시장에서도 10여개의 스터디카페들이 다수의 예비창업자들과 상담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렇게 스터디카페가 인기몰이를 하는 것은 10-20대들이 기존의 답답한 독서실 대신 스터디카페를 많이 찾고 있고 공부하는 직장인들의 사용도 늘었기 때문이다.


최근 스터디카페들은 무인화 트렌드에 맞춰 무인으로 운영되는 곳이 많다. <그루 스터디카페>는 개방적인 분위기의 카페형 공간으로 직원이 상주하지 않아도 모바일시스템과 양방향 무인 키오스크의 연동을 통해 24시간 무인운영이 가능하다.


언제든 복사와 출력이 가능한 무인 오피스도 근무자 없어도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완비됐고 그밖에 사물함에 제어기능을 추가하여 키오스크를 통해 무인으로 대여가 가능하게 되어 있다. 이런 다양한 시스템으로 1인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건비 걱정을 덜 수 있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다.



소자본 1인창업 리스크가 적다고 해서 위험 부담이 없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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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이 적은 1인 창업이라고 해서 리스크가 적은 건 아니다. 1인 창업이라도 지금 핫하게 유행하는 아이템으로 창업할 경우에는 반짝 뜨고 말 위험이 크다. 때문에 장기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아이템으로 선정하는 것이 좋다.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고 관심 있는 아이템을 고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한 직원 없이 혼자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 혼자서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다 한다는 생각으로 완벽하게 준비해서 창업해야 한다. ‘나 혼자 하니까’라는 생각으로 어설프게 준비한 상태에서 창업했다가는 실패하기 십상이다. 1인 창업일수록 창업자가 전문성을 갖고 철저하게 준비한 상태에서 뛰어 들어야 성공할 확률이 높다.


얼마 전 구직자 10명 중 3명 이상이 취업 대신 창업을 고려한 적이 있다는 조사가 발표됐고 20대 창업자들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창업은 은퇴 후에나 고려해보는 것에서 이제 언제든 할 수 있는 것으로 바뀌면서 앞으로 창업 시장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창업을 한 번도 안 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해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한 업종을 창업해서 오래 운영하는 게 어렵다는 얘기다. 소자본 1인 창업이라도 장기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넓은 안목을 갖고 철저한 준비를 한 뒤에 시작을 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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