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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19 시대 유망기술 2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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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등록일: 202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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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끌 유망 기술 25가지를 발표했다.


전문가들은 4대 환경변화로 비대면·원격사회로의 전환, 바이오 시장의 새로운 도전과 기회, 자국중심주의 강화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산업 스마트화 가속, 위험대응 일상화 및 회복력 중시 사회를 꼽았다.


이 4대 환경변화에 의해 큰 변화가 예상되는 사회·경제영역으로 헬스케어, 교육, 교통, 물류, 제조, 환경, 문화, 정보보안 등의 8개 영역을 선정했고 각 분야별로 5년 내에 현실화가 가능하면서 기술혁신성과 사회·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총 25개 유망기술을 나열했다.



◆ 헬스케어 영역 변화, 의료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 헬스케어 분야는 의료 시스템을 인공지능화하고 자동화가 이루어지며 관련 데이터를 공유하는 등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현재 헬스케어 분야는 정보 공유의 부재 등 전염병에 대한 글로벌 의료 시스템 협력 체계의 취약성이 드러나며 병원 방문이 감소하고, 개인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글로벌 의료협력 역할 및 방법에 대한 개편 요구가 증가하는 중이다. 또한 공중보건, 개인건강관리의 예방 및 관리 개념의 헬스케어 산업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기술 중 첫번째는 '디지털 치료제'다. 이는 정신병리, 심리 등에 섭취하는 의약품 대신 치료하는 SW(앱, 게임, 가상현실)로 FDA나 식약청을 거친 치료용 콘텐츠 기술이다. 비대면 정신질환 치료에 활용된다.


두 번째는 'AI 기반 실시간 질병진단기술'이다. 의료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환자의 질병 유무를 판단하고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제시해주는 SW기술. 이를 활용하면 실시간으로 질병을 진단하고 관리 받을 수 있다.


세 번째는 '실시간 생체정보 측정ㆍ분석 기술'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개인의 생체정보를 수집·분석하여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기술이다. 언제 어디서나 지속적으로 스스로 자신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건강관리 및 병원치료를 연계할 수 있다.


네 번째는 '감염병 확산 예측ㆍ조기경보 기술'이다. 질병 전파 과정과 감염 환자, 인구 데이터 등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감염병 지역 확산 가능성을 예측하고 사전에 알려준다. 감염병을 사전에 대응할 수 있다.


다섯 번째는  'RNA 바이러스 대항 백신기술'인데 이를 활용해 RNA 바이러스 대항 면역 체계를 활성화시켜서 인체가 향후 감염되는 피해를 예방하거나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 교육 영역 변화, 디지털 문해 교육 강화와 관련 콘텐츠 확대

학교 휴업 및 온라인 개학으로 국가적 온라인 교육 콘텐츠 및 인프라 한계에 대한 우려와 취약계층 긴급 돌봄 등 교육 복지 사각지대가 노출되어 감염증 위기를 교육 혁신의 기회로 전화해야 한다는 인식이 확대됐다. 최근 급격히 부상한 원격교육 체제의 한계점 점검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포괄적 정책 마련 및 기술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영역에서 유망 기술은 첫 번째, '실감형 교육을 위한 가상ㆍ혼합 현실 기술'이다. 신체적 장애 극복과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특수 교육에 활동될 수 있다.


두 번째는 'AI·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학습 기술'로 AI엔진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AI가 학습자의 빅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난이도를 조절해 학습자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세 번째는 ‘온라인 수업을 위한 대용량 통신기술’이다. 온라인 강의 등 대용량 콘텐츠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트래픽을 분산시켜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원격수업체제 인프라 확충에 활용될 수 있다.



◆ 교통 영역 변화, 대중교통 이용 기피하고 개인 교통(PM) 수요 증가

코로나19로 대중교통을 기피하고 개인 자가용 출퇴근이 증가했다. 국가·지역 간 이동량 감소, 택배 수요 증가, 개인 교통(Personal mobility) 및 라스트마일 운송체계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교통 영역에서 대두된 기술은 첫 번째, '감염 의심자 이송용 자율주행차' 기술이다. 감염의심 대상자의 공항·자택·병원 간 연결, 혹은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도심특화형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로 자연재해, 방사능 등 각종 위험 상황 발생 시, 무인으로 대응할 수 있다.


두 번째 '개인 맞춤형 라스트마일 모빌리티'는 버스나 전철 등 대중교통으로 도착 후 마지막 목적지까지 이동하기 위한 퍼스널·마이크로 모빌리티 기술과 공유 모빌리티 등과의 연계 서비스 기술이다. 근거리를 빠르고 간편하게 이동, 친환경적 방식으로 교통 체중이 해결 될 수 있다.


‘통합교통서비스(MaaS)’가 세 번째다.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자동차, 지하철, 버스, 택시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통합하여 최적화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 기술이다. 기존 교통수단의 복합연계 강화, 통행 유형에 맞는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 물류 영역 변화, 온라인 구매 폭발적 증가, 장기적으로 자동화방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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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으로 봉쇄조치, 이동제한, 생산중단으로 국가 간 물류운송은 감소했으나 국내 온라인, 비대면 구매는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이는 앞으로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며 장기적으로 자동화 방안이 강구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물류 영역에서의 첫 번째 기술은 'ICT기반 물류정보 통합플랫폼'이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에 기반해 물류정보를 디지털화하고 플랫폼을 표준화하여 실시간 예측 배송 및 재고관리를 실현하는 기술이다. 화물운송, 해운물류, 창고관리, 물류계약 등 물류서비스 전반에 활동 될 수 있다.


두 번째는 '배송용 자율주행 로봇'. 생활물류에서 배송기사와 협업할 수 있는 말단 배송용 자율주행 배송 로봇 기술 및 스마트 보관함 연계 기술로 온디맨드 택배·배달 서비스, 자율주행 트럭 연계 무인배달 서비스에 활용 될 수 있다.


세 번째는 '유통물류센터 스마트화' 기술로 유통물류센터에서 제품·부품의 입고에서 출고까지 소량 다품종 다빈도 화물 처리과정을 지능화, 자동화한다.



◆ 제조 영역 변화, 제조공장·장비의 스마트화 필요성 대두

코로나 팬더믹 발생으로 글로벌 밸류체인의 취약성, 제조공장·장비의 스마트화 필요성이 대두됐다.


제조영역의 기술은 첫 번째 '디지털트윈'으로 이것은 컴퓨터에 현실 속 사물의 쌍둥이를 만들고,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컴퓨터로 시뮬레이션함으로써 결과를 미리 예측하는 기술이다.


두 번째 '인간증강기술'은 자연적 또는 인공적 방법과 기술을 사용해 인간의 기존 능력이나 부족한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사용되는 생명공학, 전자공학 및 기계공학의 기술조합을 말한다. 인공청각, 인공시각, 뇌임플란트, 사지보철 제품, 수면유도 등에 활용될 수 있다.


세 번째 '협동로봇기술'은 주로 생산 현장에서 로봇이 인간과 상호작용하도록 설계되고, 생산 현장에서 인간 대신 단순 반복 작업, 정밀작업, 위험 작업을 수행해 인간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도움 주는 기술이다.



◆ 환경 영역 변화, 침체된 경기회복을 위한 ‘그린 뉴딜’ 정책 확산

환경 영역의 첫 번째 기술인 '의료폐기물 수집ㆍ운반용 로봇'은 의료진 및 확진자가 사용한 의복, 장갑 등의 의료폐기물을 수집하고 폐기 장소로 운반하는 로봇이다.

두 번째는 '인수공통감염병 통합관리기술'로 사람과 동물 간 상호 전파되는 병원체에 의해 점염되는 질병에 대한 탐지·조사·대응을 위한 통합관리기술로 국지적 또는 글로벌 팬데믹 발생 시 질병관리 및 공중보건의 예방책으로 활용될 수 있다.



◆ 문화 영역 변화, 비대면 생활의 확산으로 홈엔터테인먼트 소비 증가

코로나19로 물리적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문화산업은 큰 타격을 맞았다. 비대면 문화 콘텐츠와 이를 가능하게 하는 디바이스 기기의 선호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대면 문화 산업은 더디게 회복할 것이고 홈엔터테인먼트 소비가 급격히 증가, 이에 따른 AR·VR 등을 활용한 콘텐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 영역의 첫 번째 기술은 '실감 중계 서비스'이다. 가상현실 방송, 3DTV와 같이 시청자의 현실감 및 몰입감을 증가시켜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실시간 실감형 영상·음향 서비스 기술이다.

두 번째는 '딥페이크 탐지기술‘로 인공지능, 안면매핑(Facial Mapping) 기술을 이용해 만든 가짜 영상인 딥페이크를 탐지하여 해당 영상의 위조 여부를 밝히는 기술이다. 사기 및 가짜 영상에 사용되는 영상 및 음성의 진위여부를 판독할 수 있다.


세번째 '드론 GIS 구축 및 3D 영상화 기술'은 드론에서 취득한 영상데이터를 이용해 지리정보데이터를 구축하고 후처리 공정을 통해 3D 영상화 하는 기술이다. 관광지를 3D로 영상화해 VR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 정보보안 영역 변화, 개인정보 노출 최소화 하는 방안 강구

코로나19로 현재 정보 노출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서 원격 근무 및 협업 수행, 확진자 동선파악 등에 개인정보를 활용 중이다. 앞으로는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하는 방안이 강구될 것으로 보인다.


정보보안 영역의 첫 번째 기술은 '화상회의 보안성 확보기술'이다. 안전성 확보 및 참여자 인증, 안전한 화상, 녹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화상회의 시스템이다. 화상회의, 온라인교육, 재택근무 등에 활용된다.


'양자얽힘 기반의 화상보안통신기술'이 두 번째다. 양자얽힘을 이용해 별도의 중계없이 화상을 전송할 수 있어, 현재의 중간 서버의 저장문제, 해킹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미래 보안통신기술이다.


세 번째는 '동형암호 이용 동선 추적 시스템'이다. 재난 시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동선 추적 등의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보안기술 적용 시스템이다. 개인정보가 보호된 동선 추적, 원격 의료에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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