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10선] 꾸덕꾸덕 그릭요거트 맛집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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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6,874 등록일등록일: 2023-11-30본문
간식으로도 한 끼 식사로도 가볍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그릭요거트. 유청을 빼내 꾸덕꾸덕하고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과일이나 견과류 등 다양한 토핑을 더해 맛도 건강도 잡을 수 있는 그릭요거트 맛집 10곳을 소개한다.
◆ 좋은 원재료로 모두의 건강을 위하는 그릭요거트
안국에 위치한 요거트 맛집 <땡스오트>. 다양한 과일과 고소한 견과류 조합의 요거트볼과 샌드위치를 파는 곳이다.
허니치즈트랩은 천연 꿀을 사용해 적당히 달달하고 간간히 씹히는 로스티드 피넛이 고소함까지 챙겨준다. 벌꿀집과 그래놀라, 살짝 얹어진 치즈까지 재료의 조화가 좋아 요거트의 맛을 극대화해주는 것은 물론 비주얼까지 예쁘다.
체리와 블루베리가 들어간 체리 베리즈, 피스타치오와 무화과 조합의 피그타치오, 적포도와 청포도가 골고루 섞인 허니그레이프 등 과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거트 볼 메뉴가 있다.
허니치즈트랩 7900원. 체리 베리즈 7900원. 피그타치오 7900원. 허니 그레이프 7500원.
◆ 대학로 커스텀 그릭요거트 맛집
<스푼>은 혜화역 4번 출구 바로 앞 건물 3층에 위치해있다.
그릭요거트, 소프트요거트, 그래놀라는 모두 스푼에서 100% 수제로 제조한다. 생과일, 그래놀라, 시럽 등 토핑은 모두 취향에 맞게 커스텀 주문 할 수 있다. S 사이즈는 그릭요거트 100g, 과일 2종류에 그래놀라와 시럽을 고를 수 있고 M 사이즈는 그릭요거트 120g, 과일 3종류에 그래놀라, 시럽을 고를 수 있다.
반건시 하나가 통째로 들어간 요거트볼은 과일의 당도로 시럽 없이도 달콤하고 그래놀라, 코코넛청크와 함께 포만감도 더 느낄 수 있다.
그릭요거트S 6500원. 그릭요거트M 7500원. 반건시그릭볼 7,500원.
◆ 건강식 수제 그릭요거트 전문점
명일역 4번출구에서 찾아갈 수 있는 <요거트 빌리지>. 건강식 수제 그릭요거트 전문점이다.
꾸덕하면서 부드러운 수제 그릭요거트는 플레인, 얼그레이, 그린티, 바닐라빈, 흑임자 맛이 있고 꼬숩 달달한 그래놀라는 오리지널, 초코, 인절미, 시나몬, 녹차초코맛이 있다. 그릭요거트부터 그래놀라 종류까지 다양해 폭 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플레인 그릭요거트, 바나나, 그래놀라, 그랜베리, 아몬드, 코코넛청크 조합의 너트의 어드벤처, 그린티 그릭요거트, 초코그래놀라, 코코넛청크, 계절과일, 바나나, 딸기잼 조합의 초코나무 등 톡톡 튀는 재료들의 조화가 매력적인 메뉴들이 많다.
너트의 어드벤쳐 5700원. 초코나무 5700원.
◆ 신선한 그릭요거트 본연의 맛으로 유명한 곳
<그릭데이 이대본점>은 신촌역 1번출구에서 가깝다. 그릭데이의 그릭 요거트는 신선한 1등급 원유와 자체 공정 그리고 기술력으로 만들어 당류가 적고 프로바이오틱스와 단백질 함량이 높다. 때문에 더욱 꾸덕하고 고솝함을 즐길 수 있다.
조금 부드럽게 먹고싶다면 달달한 꿀을 추가해 먹는 것을 추천한다.
다양한 토핑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매일아침 공수되는 요거트와 생과일은 신선함이 한껏 느껴지고 그래놀라도 바삭바삭 식감이 좋다. 그릭요거트 샌드와 케이크 등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하다.
싱글 트리플 4900원. 정글그린 5300원. 샤인머스캣샌드 3900원.
◆ 토핑까지 한끼식사로도 충분하게
<비유어거트>는 강남역 1번출구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무가당과 플레인 요거트 외에도 초코그릭, 딸기그릭, 블루베리그릭이 준비되어 있으며 매일 수제로 만든다.
그릭요거트에 고구마, 사과, 그래놀라, 꿀 토핑을 얹어 함께 먹는 꿀꿀 요거구망. 꾸덕한 그릭 요거트에 꿀이 뿌려져있어 달달하게 잘 어울리고 고구마가 포만감을 더해준다.
호두와 아몬드, 건무화과, 블루베리, 꿀 조합의 넛츠베리피그와 포도, 구운코코넛, 오트그래놀라, 꿀 조합의 오코그레이프 등 한끼식사로도 충분한 요거트 메뉴들이 있다.
꿀꿀 요거구망 7000원. 넛츠베리피그 7000원. 오코그레이프 7000원.
◆ 건강하고 맛있는 그릭요거트 맛집
왕십리역에 위치한 <팀메리>. 대표 메뉴인 팀메리는 그래놀라, 키위, 바나나, 블루베리, 딸기청까지 토핑이 가득 올려져있고 다양한 재료로 색감까지 예쁘다.
포도의 달콤상큼함과 코코넛의 고소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이첼럽은 포도와 코코넛젤리, 코코넛청크, 그래놀라, 딸기청의 조합으로 인기가 많다.
밤크림과 밤, 밤잼, 바나나, 소보루가루가 올려진 크런치크림은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그릭요거트 메뉴다.
팀메리 7700원. 레이첼럽 7700원. 크런치크림 8000원.
◆ 세상 꾸덕한 풍미 가득 그릭요거트
화곡역 <레츠그릭>은 수제그릭요거트&그래놀라 전문 디저트 카페로 수작업으로 유청을 제거하기 때문에 남다른 꾸덕함과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여러 우유를 테스트해 이곳의 유산균과 제일 잘 어울리는 우유를 찾아 산미는 적고 풍미 가득한 그릭요거트를 만든다.
플레인 요거트와 다양한 토핑이 더해진 믹스 그릭요거트도 준비되어 있다.
플레인 요거트는 단단하고 밀도 높은 꾸덕과 더 부드러워 과일과 섞어먹기 편한 덜꾸덕 두가지 제형이 있으니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되겠다.
피스타치오, 두유, 블루베리, 얼그레이, 황치즈, 허니밤 등 다양한 그릭요거트 종류가 있다.
그릭요거트 3600원. 두유 그릭요거트 4600원.
◆ 건강까지 챙긴 최적의 아침, 점심 간편식
시청역에 위치한 그릭요거트 전문점 <그릭팩토리>.
요거트 용량을 선택하고 토핑은 원하는대로 골라 추가하면 된다. 멜론, 블루베리, 포도, 키위, 사과, 등의 과일 종류가 있고 시리얼 또한 뮤즐리, 그래놀라, 마카다미아&카카오 등 다양하다.
기본적인 과일과 시리얼 외에도 코코넛 청크와 로투스 크럼블, 치아씨드, 카카오닙스, 말차파우더 등 다채로운 토핑들이 많다.
한 그릭 80g 2900원. 두 그릭 160g 3900원.
◆ 꾸덕한 홈메이드 그릭요거트
구의역 <무무그릭요거트>의 무가당 플레인 그릭요거트는 꾸덕하고 부드러운 스타일이다.
피치피치 밥무는 요거트에 복숭아, 사과, 그레놀라. 그리고 우롱티 시럽이 더해진 메뉴다.
요거트에 달콤한 고구마무스, 그래놀라, 카스테라 크럼블, 꿀 조합의 꿀고구마 밥무, 미숫가루소스, 팥앙금, 인절미, 그래놀라, 현미시리얼 조합의 옛날팥빙수 밥무 등 다양한 재료들로 구성한 요거트 메뉴들이 많아 건강하고 배부른 한끼를 채울 수 있을 것이다.
피치피치 밥무 7500원. 꿀고구마 밥무 7300원. 옛날팥빙수 밥무 7500원.
◆ 1등급 원유와 유산균으로 만드는 그릭요거트
<벨뷰그릭요거트>는 학동역 10번출구 근처에 위치해있다.
직접 만드는 그릭요거트는 산미가 적고 쫀쫀하고 꾸덕해 과일퓨레와 잘 어울린다. 토핑과 퓨레도 수제로 만들어 당일생산, 판매한다. 꾸덕한 그릭요거트에 퓨레, 그레놀라까지 함께 먹으면 고소하고 달달한 맛에 상큼함까지 더해져 맛있다.
바나나와 견과류, 시리얼 토핑이 듬뿍 올라간 바나나보트는 한 끼 식사로도 제격이다. 코코넛칩이나 뮤즐리를 추가해 즐기는 것도 좋다. 흑임자를 좋아한다면 흑임자와 오레오, 바나나 조합도 추천한다.
패션 프루츠 6200원. 바나나보트 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