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소규모 점포 ‘가제트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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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980 등록일등록일: 2016-05-12본문
가제트술집은 1인 소규모 점포다. 자영업 포화상태에서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가제트술집은 카페분위기의 세련된 인테리어, 막걸리와 안주 라인업의 조화와 차별화를 이뤘다. 기존 막걸리전문점 브랜드들이 일반적인 주점들과 차별화를 이루지 못해 고객에게 외면을 당하는 것과 대비된다.
가제트술집의 특징은 첫 번째가 위험부담이 적다. 26㎡(8평)규모의 매장에서 한명이 주방과 홀의 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임대료 비용이 저렴할뿐 아니라 인테리어 등 부가적인 투자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운영비용이 적게 든다. 점포가 규모가 작아 월세 부담이 적고, 직원을 따로 채용할 필요가 없어 인건비 부담도 덜 수 있다. 가제트술집의 경우 한 명이 주방에서 조리를 하며, 서빙을 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고, 막걸리 중심으로 메뉴가 구성되어 안주류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이런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가제트술집은 ‘전국의 명품 막걸리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다’는 것을 주요 컨셉으로 하고 있어서 손님들에 취향에 맞는 막걸리를 권하거나 막걸리에 얽힌 사연들도 이야기할 수 있는 ‘막걸리 소물리애’ 역할도 할 수 있다.
가제트술집 창업비용으로는 가맹비 550만원, 교육비220만원, 보증금 100만원, 인테리어 1980만원, 주방기기/집기 1485만원, 기타설비 220만원, 홍보/비품 220만원, 총 4천775만원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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