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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창업뉴스 [창업아이템]

소액투자가 가능한 작지만 실속 있는, 33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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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375 등록일등록일: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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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떡볶이는 춘천의 유명한 꼬마김밥 맛집과 10년 이상 웰빙푸드를 연구한 ㈜산돌식품이 출자한 성백F&S가 협력하여 탄생한 브랜드이다. 5평 이하부터 10평 이상까지 다양한 매장 규모를 지원하기 때문에 소액투자로도 창업이 가능하고 산돌식품의 공급망을 통한 안정된 원재료 수급과 우수한 원재료 및 레시피로 초보자도 쉽게 시작할 수 있으며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메뉴로 수익성을 확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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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떡볶이의 인테리어와 외부매장 모습)



 33의 경쟁력, 우수한 원재료

재료의 질과 맛에 자신 있다는 기본적인 장점만 하더라도 경쟁력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있다. 서천에서 나는 재래김을 그것도 가장 맛있는 시기인 12월 말에서 2월초에 나는 것을 1년치를 한꺼번에 구입함으로써 질과 가격에서 우위를 가지고 있고 고정 공급체에서 제공하는 단무지도 연하고 아삭아삭함이 다른 업체와는 수준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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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메뉴인 꼬마김밥과 떡볶이)
 


그 외 김밥의 주요 재료인 계란지단도 매장에서 직접 구워서 사용하고 타 업체에서 사용하는 계란전분 같은 첨가물도 일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신선도와 맛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떡볶기의 떡도 마찬가지다. 좋은 재료를 사용한 은 잘 굳지 않으며 조리할 때 부풀어 오른 떡이 양념을 머금어 전체의 맛을 고르게 한다.


소스 또한 가루가 아닌 순창 찰고추장을 사용한 액상으로 보관에는 다소 불편해도 맛을 위해 재료를 아끼지 않는다. 청양고추를 다져 한달 이상 절인 장아찌로 만들어 재료를 넣은 매운 김밥, 간장양념에 절인 어묵을 사용하는 일본 수출의 어묵김밥, 유기농 재료를 사용하는 크림떡볶이 등 다양한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어 제품 개발 경쟁력도 탁월하다.



쉬운 조리법과 안정적인 공급시스템

33의 모든 메뉴는 본사에서 개발한 레시피와 원팩소스로 3분 이내에 조리가 가능하다. 즉, 규격화된 재료로 정해진 방식으로 조리하기 때문에 숙련된 조리사나 전문인력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어 인건비 측면에서도 유리하다. 단, 오픈전 본점교육과 오픈준비교육, 본사담당자 방문교육은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주요 식재료는 주 3회 전산을 통해 발주하고 익일 오전에 배송되기 때문에 신선도 유지는 물론 안정적인 식재료 공급으로 재고관리도 강점이 있다.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전문업체인 롯데푸드와 제휴하고 있지만 그 외의 부재료는 점주의 자율적인 구매도 가능하다.


브랜드인 33의 의미도, 본사, 점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사업을 지향한다는 것이기 때문에 가맹점 협의체를 구성하고 점주의 이익을 최대화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인테리어와 마케팅 경쟁력


33떡볶이의 디자인 컨셉은 강력한 노란색을 바탕으로 빨간색 등 원색을 배치하여 강열한 느낌을 주어 눈에 쉽게 띈다.


본사에서 정한 일정한 지침만 준수하면 자율적인 공사가 가능하다. 본사의 디자인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본사가 지정하는 감리업체의 감리를 통해 소정의 감리비를 부담하고 자체적으로 시공사를 선정하여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 지역적인 특성을 반영함은 물론 공사비의 절감도 가능하다.


김포 구래점의 경우 2.5평의 소형 평수로 공사비는 2천8백5십만원, 교육비, 가맹비, 주방용품 등을 포함한 총 3천8백5십만원의 비용으로 오픈하였다.


2016년에 시작한 신생 브랜드라 마케팅 측면에서는 아직 체계화 되지 못한 부분이 다소 있지만 활발한 블로그 활동과 김밥과 떡볶이 등 메뉴를 케릭터화 하여 각종 이벤트와 홍보에 활용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세계에 소개하는 한국의 맛

33은 떡볶이와 김밥 등 단순한 메뉴 위주이지만 국내에 머무르지 않고 전 세계에 우리의 맛을 소개하겠다는 원대한 포부를 가지고 있다.


2019년 8월 2일 일본 도쿄 신주쿠 아케보노바시에 일본 3호점이자 33떡볶이 전체로는 44호점을 오픈했다. 신주쿠 주변의 고급주택지에 자리 잡아 그동안 한류의 유행에도 불구하고 제한적이던 한국 음식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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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오쿠보에 2017년 12월과 2018년 8월에 1, 2호점을 잇달아 진출시킨 33떡볶이는 1호점의 경우 최대 일 매출액이 60만엔(약 700만원)을 기록하기도 했고 평균 30만엔(약 350만원)의 일 매출을 달성하여 성공으로 평가 받지만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으로의 한계로 메뉴의 제한이 있었다.


그러나 아케보노바시점은 25평 규모로 통관상 어려움이 있는 순대를 제외한 전 품목이 제공되는 의미가 크다. 특히 33떡볶이의 주력 메뉴인 꼬마김밥은 일본에서는 보기 힘든 새로운 맛으로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게시물은 BUZABIZ님에 의해 2020-05-08 02:00:11 창업아이템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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