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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메타버스에 상점 만드세요! 요즘 뜨는 메타버스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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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8,471 등록일등록일: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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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란

연일 뉴스에 인터넷에 오르내리는 핫한 단어가 있습니다. ‘메타버스’입니다. 


메타버스란 가상,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합니다.


기존의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이라는 용어보다 확장된 개념으로 아바타를 통해 친구를 만나고 놀이, 업무, 소비, 소통 등을 하는 가상 세계를 말합니다.


◆메타버스 마케팅의 증가

이런 메타버스를 이용해 마케팅을 펼치는 기업이나 단체들이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활성화되고 있고, 메타버스를 이용하는 유저들 중에 1020세대가 많은데 이들은 우리 사회의 소비의 주축이 될 세대이기 때문입니다.


메타버스의 대표적인 플랫폼은 네이버 자회사 제트에서 만든 SNS 플랫폼 ‘제페토(ZEPETO)’입니다. 제페토는 증강현실 아바타 앱 서비스로 얼굴 인식을 통해 아바타를 만들어 가상의 공간에서 전 세계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놀이, 쇼핑, 업무 등의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제페토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제페토를 활용해 마케팅을 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커피업계 최초로 메타버스 매장 오픈, ‘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는 지난해 12월, 국내 커피 업계 최초로 제페토에 ‘이디야 포시즌카페점’을 오픈했습니다. 미래 잠재고객인 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함입니다.


‘이디야 포시즌카페점’은 제페토 인기 공식맵 포시즌카페 겨울테마에 잘 어울리는 ‘한옥 카페’ 콘셉트의 고풍스러운 외관과 실제 이디야커피 매장과 흡사한 인테리어를 통해 전 세계 제페토 이용자를 대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토종 커피 브랜드의 이미지를 알려나가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경험을 가상공간으로 확장, ‘스타벅스’

스타벅스도 지난해 12월 메타버스에 합류하며 Z세대 공략에 나섰습니다.


지난 1월 16일까지 한 달간 제페토 겨울 한정 맵 ‘산타광장’에서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가상공간을 구축해 운영했는데요.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진행하며 기존 고객 및 Z세대에게 가상세계 속에서 색다른 스타벅스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제페토와의 협업을 통해 스타벅스 경험을 가상공간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가상 경험을 실제 구매로 연결하는 차세대 커머스 모델 시도, ‘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도 지난해 12월 제페토에 단독 공식 맵 ‘배라 팩토리’를 론칭했습니다.


‘배라 팩토리’는 기존 맵 안에 단순 입점하는 것이 아니라 가상현실 속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완전히 차별화된 ‘월드맵’을 구현한 것이 특징인데요. 사용자는 메타버스에서 브랜드를 새롭게 경험하고, 가상 세계와 현실을 넘나드는 디지털 커머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문화 함께 즐기며 유저들과 직접 소통, ‘무공돈까스’

무공돈까스는 지난해부터 메타버스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는데요, 이용자들이 활동할 수 있는 맵에는 매장과 브랜드명을 노출하며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유저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무공돈까스는 직접 메타버스에서 같이 활동하면서 문화를 함께 즐기며 직접소통하고 있습니다. 


◆치킨업계 최초로 가상매장 오픈, ‘또래오래’

또래오래는 지난해 11월 제페토에 치킨업계 최초로 가상매장 ‘또래오래 치킨월드’를 오픈했는데요.


제페토 이용자라면 누구나 자신의 아바타로 또래오래의 가상매장 공간을 즐길 수 있으며 매장 안에 숨겨진 공간인 ‘또래왕국’에 입장해 다양한 게임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습니다.


◆메타버스에서 삼각김밥을?, ‘메타버스 편의점’

편의점 CU와 GS25도 메타버스에 입성을 했습니다. 


CU는 지난해 8월 제페토에 세계 최초 메타버스 공식 제휴 편의점인 ‘CU제페토한강점’을 오픈했는데요. 제페토한강점 루프톱에는 한강을 바라보면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CU의 즉석원두커피인 GET커피 머신이 설치돼 있습니다. 또한, 1층에는 한강공원 인기 상품인 즉석조리라면을 이용할 수 있는 취식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GS25도 지난해 12월 성(Castle)을 테마로 한 GS25 전용 맵(Map) ‘GS25 맛있성 삼김이 왕자’를 오픈했는데요. 내부는 편의점, 카페, 공유주방 등 GS25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콘텐츠 장소가 구현되어 있습니다.


◆메타버스 시대의 시작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메타버스를 이용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지만, 여전히 메타버스는 어려운 분야이고 피부로 와닿지 않는 게 사실인데요. 그저 1020세대들의 온라인 놀이터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조사 기관에서는 메타버스 시장이 현재 460억달러(약 52조원)에서 2025년 2800억달러(약 315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올해 메타버스에 168억원의 예산을 배정했습니다. 메타버스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buz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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