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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템] 소자본창업 가능한 카레전문점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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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959 등록일등록일: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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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는 남녀노소 호불호가 별로 없는 대중적인 음식이다. 또한 들어가는 토핑 종류에 따라 메뉴의 무한 변주가 가능하다.


카페전문점 창업은 음식의 난이도가 비교적 쉬워 진입 장벽이 낮아 보이지만, 고만고만한 맛으로는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없기 때문에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된다.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 정보공개서에 ‘카레’로 검색되는 브랜드는 20개가 조금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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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미카코카레’는 2020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브랜드이다. ‘청년컵밥’으로 알려진 ㈜청년에프앤비에서 운영한다. 15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주로 서울 경기권에 분포되어 있다.


미카코카레는 오랜 연구 끝에 카레 재료의 ‘가루화’에 성공했다. ‘물 붓고 가루넣고 끓이면 끝!’이란 슬로건으로 쉬운 운영을 표방하고 있다. 미카코카레 본사에 따르면 가루로 할 경우 액상으로 납품을 하는 거에 비해 원가가 낮아지고 조리도 쉬워진다.


미카코카레는 15가지의 메뉴로 구성됐다. 기본카레, 버섯카레, 스크램블카레부터 돈까스카레, 곱창카레, 갈비카레 등 이색적인 카레도 있다. 카레의 가격은 7천 원대부터 1만 원대 초반까지이다.


1인먹방세트도 있다. 카레, 샐러드, 음료, 국, 반찬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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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주문 시 맵기 단계를 선택할 수 있다. 매운맛은 1단계부터 4단계까지이다. 토핑도 추가가 가능하다.


공정위 정보공개서에 등록된 미카코카레의 창업비용은 2천만 원대이다. 가맹비 330만 원, 교육비 220만 원, 보증금 100만 원, 인테리어비와 시설비 등이 포함된다. 기준평수는 10평이고 3.3㎡당 인테리어비는 15만 원이다. 점포구입비와 기타 설비 비용은 별도다. 로열티는 매달 30만 원이다.


숍인숍 창업도 가능하다. 숍인숍 창업 시 비용은 교육비 200만 원, 로열티 2%인데 현재 전반기에는 받고 있지 않고, 초도물품비만 구입하면 오픈이 가능하다.


가맹점의 연매출은 2021년 기준으로 1억6600만 원대이다. 미카코카레 본사에 따르면 원가율은 40%내외고, 영업이익률은 홀 위주일 경우에는 평균 20~25%선이다. 배달 위주일 경우에는 배달 수수료가 나가기 때문에 더 낮아진다. 


영업이익은 지역별, 상권별, 임대료 및 인건비 비중, 점주의 운영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다.


<프랜차이즈형 업종 선정 시 가맹본사의 전문성과 사업모델의 대중성, 리스크에 대한 대비, 기존에 운영 중인 매장들의 성과와 운영상 문제점 등을 점검한 뒤 창업하시기 바랍니다> 

buz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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