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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소상공인·中企 명절자금 38조 대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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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등록일: 2021-01-21 조회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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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설 민생안정을 위해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38조4000억원 규모의 대출 지원과, 치솟은 달걀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5만톤까지 무관세 수입을 허용할 방침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일시적 자금애로가 경영 악화로 이어지지 않도록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38조4000억원 규모의 명절자금 대출, 약 54조원 규모의 대출・만기 연장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농축산물 가격 상승이 설 차례상, 밥상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농축산물 수급안정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먼저 명절물가 안정을 위해 사과‧배 등 16대 핵심 성수품은 평소보다 1.3~1.8배 확대 공급하고 특히 달걀에 대해서는 총 5만톤까지 무관세 수입이 가능하도록 긴급할당관세를 한시 적용(‘21.1월말 예정~6월)한다.
 

닭·오리의 경우 보유중인 냉동재고 출하 확대, 한우·돼지고기도 설 민생안정 대책기간 공급물량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지역경제의 명절온기를 최대한 지키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을 1/4분기 중 4조5000억원 이상 판매토록 지자체별로 캐시백, 월 구매한도 확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온누리 상품권도 설 전후 할인율 확대(5→10%) 등을 통해 1조원 판매 추진한다.
 

아울러 비대면 흐름에 전통시장도 합류할 수 있도록 전통시장 100여곳, 온라인 장보기 플랫폼 3개, 전통시장 온라인 쇼핑몰 9개와 공동으로 최초 ‘설맞이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행사’(1.25~2.14)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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