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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트렌드]집콕족 증가로 ‘빕스 얌 딜리버리’ 매출 5배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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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등록일: 2021-02-10 조회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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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장기화로 레스토랑에서 마음껏 음식을 먹지 못하자 집에서 전문 요리사가 만든 음식을 그대로 즐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배달 전문브랜드들의 매출이 급상승 중이다.


CJ푸드빌은 배달 전용 브랜드 ‘빕스 얌 딜리버리’의 작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매출이 전년 대비 약 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말연시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확산됨에 따라 편안하고 안전한 집에서 소모임이 증가한 것이 주원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영향으로 집밥 횟수가 증가하면서 셰프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 특별식에 대한 니즈가 커진 것 역시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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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 얌 딜리버리는 빕스가 지난해 론칭한 배달 전용 브랜드이다. 집에서 간편하게 빕스의 정통 스테이크와 샐러드의 퀄리티를 즐길 수 있다.


빕스는 딜리버리 주문 고객의 소비 행태를 빅데이터로 분석해 메뉴 구성, 패키지 등을 지속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2~3인을 위한 스테이크·피자·파스타 중심 세트, 3~4인 소모임 시 즐기기 좋은 얌파티 세트 등 인원별 최적화 한 세트 구성을 강화했다. 최근에는 사무실 나 홀로 식사족, 1인 가구를 위한 ‘싱글 플래터’를 새롭게 선보였다.


SNS에 뽐낼 수 있는 고급스러운 딜리버리 전용 디자인과 지속 가능성까지 고려한 친환경 패키지도 고객 호응이 높다.


함께 제공하는 테이블 매트를 깔고 세련된 빕스 시그니처 컬러 딜리버리 용기에 담긴 메뉴를 올려놓으면 집에서도 레스토랑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종이, 자연에서 쉽게 분해되는 식물성 잉크, 재사용이 가능한 다회용 가방 역시 반응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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