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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커피만으로 부족하다면? 반죽없이 구워내는 '한글빵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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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4,445 등록일등록일: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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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아웃 커피점을 고민하는 사람들은 늘 플러스 알파를 찾는다. 경쟁이 치열한 커피만으로는 2% 부족한 것같아서 매출을 더해줄 아이템에 갈증을 갖고 있다. 그런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져볼만한 사업이 한글빵 카페이다.

새로 프랜차이즈 창업 대열에 합류한 한글빵 카페는 명품 여주 대표 먹거리빵을 판매한다. 동그란 빵에 한글이 새겨져 있다. ‘맛있는 건강함’을 슬로건으로 우리 농산물을 사용해 우리 먹거리 빵을 만들었다. 앙코는 여주산 밤 고구마와 자색고구마, 빵피는 국내산 찹쌀을 사용해 달콤 쫄깃한 맛이 특징이다.


조리는 찹쌀한글빵을 만드는 기기를 이용한다. 한글빵을 즉석에서 구울 수 있는 기계는 간편하고 조작이 쉽다. 가맹본부에서 냉동생지 상태로 한 개씩 만들어진 재료를 공급해주므로 별도로 반죽할 필요가 없다. 해동된 생지를 즉석 구이기에 얹기만 하면 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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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현황 및 창업
2020년 봄부터 가맹사업을 시작한 따끈한 신사업이다. 2020년 현재 한글빵 카페 현재 매장은 경상남도 산청휴게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용인시 기흥구 등에 있다. 가맹점 창업시 투자비는 5~6평 매장기준 4천4백만원선이다. 가맹비 450만원, 교육비 100만원, 보증금 5백만원 기타 인테리어(평당 3백만원)비와 설비비 포함한 금액이다. 최초 가맹계약기간은 3년, 계약연장은 2년단위이다.

마켓 컬리에서도 한글빵 4종 세트가 판매되고 있다. 즉석 기기를 구매해서 냉동생지를 공급받으면 기존 커피숍이나 PC방 등에서 샵인햡 형태 운영도 가능하고 한글빵 간판을 걸고 커피숍과 병행할 수도 있다. 이벤트 매장으로 마트나 푸드코트에서도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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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포인트
커피외에 단일 아이템 판매를 추가하는 대표적인 아이템 카페이다. 품목이 단순한 아이템 카페는 운영이 쉽지만 상권 입지를 잘 선정해야 성공할 수 있다. 가장 적합한 상권 입지는 고속도로 휴게소, 기차역, 고속터미널 상권 등이다.
 

일반적인 상권에서는 한글빵 한 가지로 승부를 걸기 어렵고 커피나 음료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상태에서 아이템을 추가하거나 숍인숍 형태 운영을 생각해야 한다.


일반 상권에서 단독매장으로 운영하려면 반드시 커피 음료를 강화해야 하며 부대적으로 호두과자전문점처럼 포장 박스 등을 진열해 선물용 수요도 병행해서 노려야 한다. 일반 상권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입점하는 것이 좋은데 이런 장소는 임대료가 비싸므로 반드시 음료 판매를 강화해야 한다.


<주의> [신사업]코너는 해당 브랜드를 통해 사업성을 철저하게 분석한 것이 아니고 단순히 새로운 신사업의 유형을 소개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창업에  관심을 가질 경우에는 보다 자세한 현장 정보와 조사를 통해 사업성을 분석한 후 안전하게 의사결정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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