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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외식 5회하면 다음 외식 때 1만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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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603 등록일등록일: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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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주말에 외식을 5회 이상 한 사람에게 다음번 외식 때 1만원을 할인해준다. 배달앱을 통한 주문도 해당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농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촌여행, 국산 농축산물 구매, 외식소비 등 3가지 분야의 할인 캠페인을 추진한다.


이번 농식품 할인 캠페인은 코로나19 피해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위해 추진된 지난 3차 추경을 통해 확보된 예산으로 진행되며, 할인 지원 규모는 총 748억 원이다.


우선 코로나19로 인한 외식업계의 피해를 조기에 회복할 수 있도록 대규모 외식 활성화 캠페인을 추진한다.


주말, 즉 금요일 16시 이후부터 일요일 자정까지에 외식업체를 5회, 회당 2만 원 이상 이용하면 다음번 외식 때 1만 원을 할인(총 330억 원)할 계획이다.


이 캠페인에는 재난지원금 지원에 참여했던 9개 신용카드사가 참여하며, 결제 대금 차감 또는 캐시백 등의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할인을 제공하고 카드사별 1일 최대 2회까지만 인정된다.


유흥주점을 제외한 일반음식점, 일반주점, 카페 등 전 외식업소에 적용하며, 현장 결제를 사용하면 배달앱 주문도 인정 횟수에 포함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


그리고 농촌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6만 명에게 농촌여행 비용을 30% 할인(최대 3만 원)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할인권 소지 소비자가 지역 농촌관광경영체를 방문하여 현장에서 식사, 숙박, 체험프로그램 이용, 농특산물 구매 시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30%의 금액(최대 3만 원)을 카드대금에서 청구할인하는 형식으로 지원한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관광성수기가 시작되는 7월 27일부터 신속한 할인혜택을 지원하기 위해 3개 카드사(NH, 신한, 현대)와 제휴하여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농축산물 구매 20% 할인권(최대 1만 원)을 400만 장 발행하여 국산 신선 농축산물에 대한 전국적인 소비촉진을 추진한다.

마트, 온라인쇼핑몰, 전통시장 등에서 친환경 농산물을 포함한 신선 농축산물 구매 시 할인권을 사용하면 선착순으로 최대 1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대형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과 민간 온라인 쇼핑몰은 휴가철 대대적인 소비 활성화를 위해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회원들에게 자체 선(先)할인권(1만 원당 2천 원 정률)을 발행하며, 이후 업체별 특성에 맞게 릴레이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한다. 농협하나로마트, 이마트 등과 마켓컬리, 네이버 등이 참여한다.

buz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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