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가 두려워 창업을 못한다면? 용기를 배우는 영화 2편

#창업 #용기 #영화 창업이 누구나 두렵죠?! 두려움을 극복하는것 뿐만이아니라 힐링도 가능한 영화2편을 이경희 소장이 소개해드립니다-!! '파이트클럽'과 '브이포벤데타'를 본 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두 영화 모두 너무나 깊이 가슴에 와닿은 영화였지만, 특히 파이트클럽의 경우 영화 초반에는 어리둥절하다가 끝날 무렵에 가서는 정말 망치로 두들겨 맞은 것같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혹시 그거 아세요 . 우리가 싫어하는 것들의 상당수는 사실 우리가 그 것을 두려워하는 것일 지도 모른다는 사실.. 추운 겨울날 아침에 일어나기 싫은 게 아니라 우리는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는게 두려운 겁니다. 누군가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그가 두려운 겁니다. 우리는 정말 겁장이 입니다. . 독툭한 주제로 우리의 삶의 태도에서 용기에 대한 인사이트를 주는 이 두 멋진 영화를 놓치지 말고 꼭 보시기 바랍니다. 파이트 클럽의 주제, 고통을 통해 자기를 알아가는 특이한 여정은 얼핏 이해가 잘 안되지만, 그 주제를 내 것으로 만들게 되면 좀더 용기를 내어서 뭔가에 도전하고 내 신념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세상 풍조에 흔들리며 상처받고 쭈삣거리는 내 자신을 똑 바로 세우는데도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