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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난다버거  
회사명   (주)힘난다
대표자   허요셉
주소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96 강남빌딩 17ㅊ으 1708호
홈페이지   http://www.himnanda.co.kr/
사업개시일   2016-01-11
정보공개서 등록여부   20201148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거운 식사 대신 김밥이나 도시락 햄버거 샌드위치 등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음식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건강한 맛을 주는 그린버거도 인기를 얻고 있다. 그린버거는 패스트푸드와 패밀리레스토랑의 중간 형태인 패스트캐쥬얼을 표방하는 게 특징이다.

패스트푸드보다 조금 더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더 품질이 좋은 음식을 패스트푸드처럼 간편하고 편리하게 즐기려는 현대인들의 욕구를 반영한 것이 패스트캐쥬얼이다. 패스트캐쥬얼은 코로나 이전에도 상승세였지만 코로나 확산 이후 고객들이 테이크아웃과 건강한 음식을 선호하면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다양한 신생 버거 브랜드의 등장 속에 눈에 띄는 스타트업 힘난다버거

신생 햄버거 프랜차이즈인 힘난다버거도 맛있는 건강을 지향하는 패스트캐쥬얼 업종이다힘난다버거는 햄버거빵으로 포테이토번을 쓰는데 감자가 첨가돼 염분 배출에 좋다. 포테이토번을 철판에 살짝 구워 버거를 만들기 때문에 혀 끝에 닿는 순간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패티도 건강 컨셉을 강화했다. 치킨버거에는 튀기지 않고 수비드 방식으로 저온에서 촉촉하게 구워낸 두툼한 닭가슴살이 들어간다. 건장한 남자의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지만 의외로 젊은 여성들에게 인기다. 담백한 닭가슴살 패티가 다이어트에 좋기 때문이다쇠고기 패티 역시 차별화했다. 원가 절감을 위해서 잡고기를 혼합하는 일반적인 버거 패티와 달리 100% 호주산 쇠고기로 만든다.


 

 

여기에 싱싱한 상추와 토마토, 버섯, 자색양파 등 몸에 좋은 재료를 사용해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는 오더메이드 방식이다. 10여 가지의 수제버거 가격은 평균 5~6천 원대로 가성비까지 만족시킨다. 최근에는 시금치버거를 출시, 대표적인 그린메뉴로 인기를 얻고 있다.

 

20~30대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맛버거’ ‘건강버거로 소문

 힘난다버거의 인테리어는 힘이 솟는 듯한 문양의 오렌지 컬러 로고에 은색과 화이트 컬러를 조합해 깔끔한 이미지를 준다. ‘음식으로 사람을 건강하게 하고’‘맛있는 건강을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을 표현하는 디자인이다건강과 맛, 가성비를 추구하는 20~30대 밀레니얼 세대들은 자기 몸과 건강에 관심이 많아 음식에 들어가는 재료를 꼼꼼하게 따지는 경향이 있다. 힘난다버거는 그런 밀레니얼 세대들의 특성을 겨냥했다.

 

수제버거의 경우 개당 가격이 8천원에서 1만원대가 훌쩍 넘는 반면 힘난다버거는 5~6천원대 가격에 수제 버거 이상의 퀄리티를 제공해 점포에서는 손쉽게 조리하고, 고객들은 편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는 게 가장 큰 경쟁력이다.

 

코로나19에 오픈한 강남역점이 하루 매출 150~200만원을 올리는 비결

 힘난다버거 코엑스점의 경우 수퍼푸드로 만든 샐러드보울과 힘난다버거를 함께 판매하고 있다. 코로나19가 극성이던 올해 312, 서울 강남역 부근에 샐러드 없이 힘난다버거만 전문으로 판매하는 10평 규모 직영점을 오픈했다코로나 기간에 창업했지만 강남역점은 투자비 대비 수익률이 7~8%에 이를 정도로 수익성이 좋다. 비결이 뭘까?

 

첫째, 재방문률이 높다는 것이다. 햄버거는 식사대용이므로 단골 고객들은 주 3~4회 이상 방문할 정도로 호응이 높다. 강남역점 인근 일반 기업체와 입시 학원 등이 주고객이다또다른 비결은 언택트 시스템이다. 자체적으로 힘난다 앱을 개발해 앱으로 원하는 시간에 예약 주문을 하고 픽업할 수 있다. 키오스크도 설치돼 있다.

 

저렴한 초기 투자비용과 무인시스템을 통한 인건비 절감 효과

직영점인 서울 강남역점은 12천만원을 투자해 10평 매장에서 1150~180만원대 매출을 올렸다. 코로나19 감염자수가 늘어나면서 최근에는 배달마케팅을 강화해 현재 배달로만 60만원대 매출을 올리며 일 매출이 180~230만원대로 상승했다. 지난 10월 초에는 롯데월드에 푸드트럭도 오픈했다. 이 매장은 힘난다 언택트 솔루션을 활용해 청각장애인들이 운영하고 있다. 가맹본사와 청각장애인 정부지원금을 반씩 투자해서 문을 연 이 매장은 현재 청각장애인들이 운영하고 있다. 청각장애인들로만 운영이 가능한 언택트 매장을 만들기 위해 챗봇을 개발하는 등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자매 브랜드인 주시브로스와 브랜드 제휴로 입점한 매장도 있다. 서울 종각역 부근 그랑서울에 있는 수퍼푸드샐러드보울 주시브로스와 서울 역삼동 강남파이낸스 센터 지하 2층에 있는 주시브로스’, 서울 신논현역 매장에 숍인숍 브랜드로 힘난다 버거가 입점해 있다.

 

주시브로스 종각 매장은 기존 사업자가 사업을 접고 비어있던 매장인데 주시브로스 입점후 4년간 12백만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며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힘난다버거라 숍인숍으로 입점했는데 지난 10월에는 1250~3백만원대까지 매출이 상승했다가 거리두기 2단계 이후 매출이 2백만원대로 하락했다인근에 있는 대기업들이 재택근무를 강화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 매장에도 수퍼보울샐러드와 힘난다버거를 콜라보해서 판매하고 있다.   기존 매장에 숍인숍으로 들어간 매장 형태도 있다. 용인 수지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에 입점한 매장이다. 동네 주부들 사이에 맛버거로 소문나면서 버거 매출로만 80~100만원대까지 매출이 상승했다. 이중 배달 매출은 50만원선이다. 향후에는 정식 매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브랜드소개   맛있는건강버거전문점 브로셔  
창업유형   프랜차이즈창업 업종   외식
가맹점수   0 직영점수   1
인테리어시행주체   가맹본부 감리 창업비용(천원)   77600
가맹비(천원)   0 로열티(천원)  
평균월매출(천원)   가맹점직접원가율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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