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의 글로벌위원장으로 활동하던 맘스터치 정현식 회장이 제 7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으로 선출되었는데요 

이뉴스를 계기로 우리나라 구멍가게를 글로벌 기업으로 키우는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해 봅니다. 

한류 붐을 타고 세계의 청년들이 가장 방문하고 싶어하는 나라중 하나가 한국이 되었습니다. 

그 젊은이들이 한국에 오면 가장 좋아하는 것이 바로 한국 음식이라고 합니다. 

그들중 상당수는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문화를 접하고 

자국으로 다시 돌아가게 되는데 그들이 한류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게 되면 

우리나라 구멍가게들이 글로벌화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전세계 작은 나라의 작은 점포들도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같은 플랫폼을 타고 세계적인 부티크 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특히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활용하면 글로벌화 가능성이 더욱 커집니다. 

정현식 회장은 2010년도에 이어 2020년도에 세계프랜차이즈 대회를 한국에 유치했는데요 

그 행사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경쟁력있고 스페셜한 개성을 가진 

구멍가게들이 더 더욱 많이 글로벌 부티크 기업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