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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템] 로코노미 트렌드에 뜨는 ‘주류판매점’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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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등록일: 2023-01-17 조회8,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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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코노미’ 트렌드가 뜨고 있다. 로코노미란 ‘Local(지역)’과 ‘Economy(경제)’의 합성어로, 도심의 거대 상권이 아닌 동네 상권에서 소비가 이뤄지는 현상을 말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람이 붐비는 도심보다 집과 가까운 골목 상권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며 주목받게 됐다. 


골목 상권이 뜨면서 수혜를 입은 업종 중에 하나가 전통주나 와인을 판매하는 주류판매점이다. 주류판매점이 성장한 것은 홈술족, 혼술족의 증가도 영향이 있다. 재택근무가 늘어나고 직장내 회식의 감소로 가정에서 술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 된 것이다.


주류판매점은 판매업이라 운영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다. 주류에 대한 지식만 갖추면 된다. 1인 창업이 가능하고, 인건비 부담도 크지 않다. 또한 계절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명절이나 기념일에는 선물세트 판매로 매출을 높일 수 있다.


주류판매점은 상권이나 입지에 따라 매출이 달라질 수 있다. 중산층이 많고 오피스와 주거지가 혼합된 지역이면 좋다.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에 근접한 곳이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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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판매점 중에 최근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는 곳 중에 하나는 ‘고래맥주창고’이다.


고래맥주창고는 맥주를 주력으로 와인과 위스키, 보드카 등 다양한 주류를 판매하는 바틀샵이다. 2020년 서울 군자에 1호점을 오픈해 현재 120개 정도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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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물류팀 운영으로 안정적인 유통 및 물류비를 절감할 수 있고, 양주 및 와인의 경우 주류 낱 병 발주가 가능하다. 직영점 운영을 통해 상품개발을 꾸준히 하고 있다.


고래맥주창고 가맹본사에 따르면 창업비용은 5500만 원대이다. 가맹비 880만 원, 냉장고 462만 원, 비품 275만 원과 초도물품비 2600만 원, 인테리어비 등이 포함된다. 점포구입비와 설비 비용은 별도다.


가맹점의 매출은 지역별, 상권입지에 따라 차이가 있다.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서도 다르다. 대략적인 평균 월매출은 1500만~2000만 원 정도이다. 영업이익률은 20~25% 선. 영업이익은 상권별 임대료, 운영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프랜차이즈형 업종 선정 시 가맹본사의 전문성과 사업모델의 대중성, 리스크에 대한 대비, 기존에 운영 중인 매장들의 성과와 운영상 문제점 등을 점검한 뒤 창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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