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아이템] 덮밥과 솥밥이 만난 프리미엄 솥밥집 창업해 볼까? > 데일리 창업뉴스

1인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먹으려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간편한 음식의 대명사는 도시락이다. 여기에 최근에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솥밥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솥밥은 덮밥과 유사한데, 솥밥은 따듯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솥밥에 덮밥을 결합해 더욱 푸짐하고 누구나 좋아할만한 메뉴로 소비자들을 겨냥한 브랜드가 있다. 바로 <동양솥밥>이다.

<동양솥밥>의 장점은 한식과 일식, 그리고 중식의 대표 메뉴를 솥밥에 담았다는 것이다. 메뉴의 확장으로 2030세대는 물론 40대 이상까지 주고객층을 넓혔다.

다양한 종류의 대중적인 메뉴로 연령, 직종, 성별, 국가, 계절에 관계없이 지속적인 방문을 유도할 수 있으며 먹자골목, 골목상권, 오피스, 유흥 등 여러 상권에서 적합하다. 솥밥 아이템 자체가 한식에 기반을 두고있는 만큼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데다 다양한 상권과 고객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동양솥밥>만의 메뉴구성으로 꾸준히 안정적인 매출을 내는데 있어 긍정적이다. 

퀄리티에도 신경을 썼다. 솥밥에서 가장 중요한 쌀은 경기도 G마크 인증 프리미엄 국내산 수향미 골드퀸3호 상등급 쌀만을 사용하고 위생안전시스템을 도입해 신뢰할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한다.

솥밥은 메뉴 레시피가 복잡하지 않아, 초보 창업자도 어렵지 않게 창업을 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동양솥밥>의 메뉴로는 한식 카테고리의 계절나물솥밥, 들기름콩나물솥밥, 남도꼬막솥밥 중식 카테고리의 고기잡채솥밥, 동파육 솥밥, 신중화솥밥 일식 카테고리의 야끼토리 솥밥, 스테이크 솥밥, 규동 솥밥 등이 있다.  

계절나물솥밥은 애호박 취나물 표고버섯 등 건강한 계절나물이 가득 들어간 건강함이 물씬 느껴지고, 고기잡채 솥밥은 청피망과 돼지고기를 특제소스에 그릴링해 불맛과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했다. 야끼토리 솥밥은 부드러운 닭다리살을 통째로 구워 특제소스를 입혔다.  

메인메뉴는 7900원부터 최대 16900원, 사이드 메뉴도 4900원부터 5900원으로 구성되어있어 주중 평균 27000원, 주말 평균 31000원의 테이블 단가가 나온다. 평일에 부담 없이 주문 할 수 있는 주식과 주말에 특별하게 먹을 수 있는 외식 메뉴를 구성해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동양솥밥> 가맹본사에 따르면 예상 영업이익률은 25%내외다. 평균 원가율은 35%내외, 인건비 22%, 임대료 7%, 일반관리비 6%, 기타잡비 2%, 로열티 1%선이다. 영업이익율은 지역별, 상권별, 인건비 및 임대료비중, 점주의 운영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동양솥밥>은 야채 및 일반 식자재는 본사 지정 업체가 아닌 저렴한 곳에서 점주 자율로 구매해 사용이 가능하다.

<동양솥밥> 가맹본사에 따르면 기본 창업비용은 15평 기준 6858만원대이다. 가맹비 1000만원, 매뉴얼 교육, 본사 이론 및 실습교육 300만원, 인테리어 2850만원, 디자인비 450만원, 솥밥기계 98만원(590만원 6개월 할부), 테이블/의탁자 8개 기준 270만원, 간판/내부 사인물 450만원, 주방설비 930만원을 포함한 금액이다. 현재 도,시,군 1호점 가맹비 무료 프로모션 진행중이다. 점포구입비와 기타 설비비용은 별도다. 총 창업비용은 1억5000만 원 내외로 예상된다.

 

솥밥집은 유행타지 않는 아이템으로 진입장벽이 낮고 운영의 간편함이 장점이다. 맛과 서비스를 꾸준히 유지해 신규고객과 충성고객을 확보한다면 장기적인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랜차이즈형 업종 선정 시 가맹본사의 전문성과 사업모델의 대중성, 리스크에 대한 대비, 기존에 운영 중인 매장들의 성과와 운영상 문제점 등을 점검한 뒤 창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