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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가, 석 달 새에 2만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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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등록일: 2020-09-07 조회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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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동안 서울 내에 상가들 중에 약 2만 개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절반은 음식점이 차지했다.


부동산114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상가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 2분기 서울의 상가 수는 총 37만321개이다. 1분기의 38만1449개보다 2만1178개 줄어든 수치다.


상가들 중에 가장 많이 줄어 든 업종은 음식점이다. 1분기 13만4041개에서 2분기 12만4001개로 1만40개가 줄었다.


이는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재택근무를 하는 회사가 늘고 외식과 회식이 줄어들면서 매출이 감소하자 인건비와 임대료 등의 부담을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은 매장이 급증 한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의 시행으로 앞으로 문을 닫는 상가들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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