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필수품 된 ‘마스크’ 추석 선물로 인기몰이 > 데일리 창업뉴스

코로나19로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된 마스크가 추석 선물로 인기를 얻고 있다.

GS리테일이 지난 1월부터 9월 14일까지의 GS25 마스크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9.1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KF인증마스크는 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전년 대비 21.8배의 높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GS25는 유한킴벌리와 손잡고 '크리넥스 마스크 추석선물세트'를 오는 21일 출시하기로 했다. 이 세트는 KF94 마스크 10매와 KF80 마스크 10매, 총 20매로 구성됐으며 각 상품은 개별 포장돼 있다. 총 8천 세트 한정 수량 운영하며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에서 구입가능하다.

GS리테일에서는 일상에서 필수 아이템이 된 마스크가 추석 기간 동안 정성을 담아 주고받는 알뜰한 선물로 인기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박스 포장으로 기획해 택배 등을 통해 언택트 선물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GS더프레시에서는 오는 18~19일 양일간 KF94 마스크 30매 세트를 2만5500원에 판매하는 초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장당 1500원에서 43% 할인해 장당 85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