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소식] 맘스터치의 4번째 실험...버거와 맥주 즐기는 펍 ‘테라스 용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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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등록일: 2021-12-07 조회12,417본문
맘스터치가 버거와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펍 콘셉트 매장을 오픈했다.
맘스터치는 서울 용산구 신용산역 인근에 펍(Pub) 콘셉트 기반의 맘스터치 랩(LAB) 4호 매장 ‘테라스 용산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테라스 용산점은 맘스터치가 올해 ‘맘스치킨’, ‘맘스피자’, ‘가든 역삼점’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인 맘스터치 랩(LAB) 매장이다. 캐주얼 펍(Pub) 콘셉트 매장으로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메뉴와 서비스를 실험한다.
이번 매장은 싸이버거 등 기존 맘스터치 메뉴를 과감히 배제하고 ‘버맥(버거+맥주)’과 ‘치맥(치킨+맥주)’ 등 캐주얼한 펍 스타일 메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수제 패티와 고급 브리오쉬번을 사용한 치킨·비프버거 4종, 치킨 3종, 시그니처 플래터 3종, 홈메이드 샐러드 3종 등 새로운 스타일의 메뉴를 실험한다.
인테리어도 기존의 맘스터치 매장과 차별화를 뒀다. 약 108.58㎡(약 33평) 규모의 공간에 통유리 외벽으로 개방감을 더했다. 블랙, 무채색 톤을 활용한 모던하고 심플한 분위기다. 낮에는 캐주얼한 감성의 수제버거 전문점으로 운영되며, 밤에는 트렌디한 펍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