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자영업자 2만5000명에 고용보험료 50억 지원 > 데일리 창업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데일리 창업뉴스

창업뉴스

[지원사업] 자영업자 2만5000명에 고용보험료 50억 지원

페이지 정보

등록일등록일: 2023-03-02 조회10,604

본문

da97e4a152eb6c5afd2b2860226e9619_1677721896_5699.jpg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폐업 소상공인들의 재기를 돕고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약 2만5000명에게 고용보험료를 지원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총 50억 원 규모로 지난해 예산 대비 38%가 늘었다. 자영업자 고용보험은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업주가 실업급여, 고용 안정, 직업 능력 개발 지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중기부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의 보험료 납부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보험료의 일부(20~50%)를 최대 5년간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개정돼 고용보험료 지원 대상이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지 않은 소상공인에서 모든 소상공인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 누구나 신청만 하면 고용보험료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자영업자가 고용보험에 새로 가입할 때 고용보험료 지원 사업을 1 대 1로 안내하고 참여 업체에 카카오톡 등을 통한 맞춤형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buza.biz

(주)리더스비전 | 사업자번호: 107-81-87063 | 통신판매업신고: 제19-2079
대표: 이경희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6길 20(정원빌딩 1층,6층)
연락처: 02-716-5600 | 팩스: 02-786-8408 | contact@buza.biz
Copyright © Buza.biz. All rights reserved.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