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이벤트] 편의점 월동준비 시작, cu 군고구마 등 겨울간식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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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등록일: 2023-10-04 조회5,845본문
CU가 기온이 10도 초반대로 뚝 떨어진 이달부터 쓔퍼세일 등 동절기 상품을 중심으로 고객 혜택을 강화한 본격적인 겨울 프로모션에 들어간다.
9월 말부터 차가워진 기온에 편의점의 동절기 상품들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CU에서 최근 일주일(9/26~10/2) 동안 주요 상품들의 전월 대비 매출을 분석한 결과, get 커피 핫아메리카노는 30.2% 증가했으며 온장고 음료인 캔커피 21.6%, 두유 20.8%, 꿀물 18.9%로 일제히 두 자릿수 신장률을 보였다. 뜨거운 물에 타 마시는 원컵류는 64.1% 매출이 올랐다.핫바와 군고구마도 각각 28.5%, 50.7% 매출이 상승했으며 찬바람이 불면 수요가 증가하는 스타킹 역시 33.6%로 큰 폭의 신장률을 나타냈다.
CU는 이러한 소비 흐름 속에 일찌감치 겨울 장사 준비에 들어갔다. 예년 보다 2달 가량 앞당겨 지난달에 이미 연탄은행과 콜라보한 차별화 핫팩 3종을 출시했으며 장갑, 귀마개, 수면바지 등 방한 용품 20여 종도 잇따라 선보였다. get 커피는 기존 아이스에서 뜨거운 커피를 주력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겨울 간식인 호빵도 9월 중순부터 라인프렌즈의 미니니 호빵 시리즈 4종을 조기 출시했다. 최근엔 고래사 어묵과 협업한 팔도한끼 어묵탕 제육볶음, 순대볶음 국물 안주 세트도 선보였다. BGF리테일 임지훈 마케팅팀장은 “기온 변화에 따라 편의점 프로모션도 동절기 상품 위주로 편성해 변화하는 소비 동향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며 “10월부터 따뜻함을 강조한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고객 혜택을 강화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 등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