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탁 트인 강릉의 바다가 보이는 강릉 오션뷰 카페 7선 > 데일리 창업뉴스

명절 연휴 가족들과 나들이로 방문하기 좋을 강릉의 푸른 바다 조망을 즐길 수 있는 뷰 맛집 카페 7곳을 소개한다.  

◆ 사천해변 곳
 

하늘계단 포토스팟으로 유명한 사천해변 바다 앞 카페다.
 

바닷가쪽으로 하늘 높이 뻗어나가져있는 하늘계단 끝까지 올라가면 탁 트인 사천해변이 한 눈에 담긴다.

카페 내부에서도 전 층 통층을 통해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에스프레소에 달콤한 연유와 블루소다가 아우러진 시그니처 라떼인 바다연유라떼, 해돋이를 연상시켜 만든 골드키위 칠러 등의 음료와 다양한 베이커리 종류도 있다.

바다연유라떼 6500원. 사천 선라이즈 6800원.

◆ 강문해변 346 커피스토리
 

탁 트인 동해 바다 뷰를 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매일 아침 기능장 출신 베이커리팀이 만든 신선한 빵과 로스팅한 원두로 추출한 스페셜티 커피가 준비되어있다. 창가 자리나 테라스 자리에 앉아 오션뷰를 바라보며 물멍하기 좋다.

베이커리 종류도 많고 커피가 맛있기로도 유명하다. 

오늘의 커피 7000원. 아인슈페너 6500원.

◆ 안목해변 미르마르
 

안목해변 앞바다에 위치한 뷰맛집 카페다. 2층부터 5층까지 카페로 사용중이라 공간이 아주 넓다.
 

푸른 안목해변 바다를 배경으로 한 미르마르의 핫한 포토존은 2층에 있다. 

기본적인 커피 메뉴와 에이드, 스무디 음료들이 있고 시그니처 커피인 히말라야 핑크소금 라떼도 단짠단짠 매력적이다.

히말라야 핑크소금 라떼 7500원.

◆ 주문진해변 순두부젤라또 3호점
 

순두부로 유명한 강릉 최초의 순두부디저트를 만드는 곳이다.
 

초당순두부 본연의 맛과 정통 젤라또의 쫀득한 식감을 위해 이탈리아에서 직접 공수한 기계로 매일매일 새로 만든다.

3층의 통창으로 통해 주문진 해변의 시원한 풍경을 볼 수 있다. 예쁜 창밖 뷰를 바라보며 순두부젤라또 뿐 아니라 퓨전 젤라또, 순두부도넛까지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순두부젤라또 4500원. 젤라또라떼 7000원. 

◆ 소돌해변 소돌엔
 

1, 2층의 커다란 통창을 통해 3면에서 탁 트인 푸른 바다를 보며 휴식을 취하기 좋다.
 

동해안에서 손꼽히는 맑고 얕은 수심을 자랑하는 소돌해변은 다른 해변과는 다른 매력의 뷰를 가지고 있다.

수제 바닐라 크림과 시나몬 파우더, 연유 베이스로 만든 파도를 닮은 소돌 파도라떼가 시그니처 메뉴다. 

소돌 파도라떼 6500원. 

◆ 안목해변 보사노바
 

강릉커피거리 통창 밖으로 촤르르 펼쳐진 바다가 보이는 보사노바 커피로스터스 강릉점.
 

뷰 맛집으로 유명한 만큼 커피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직접 로스팅한 원두로 내리는 스폐셜티 커피와 제과기능장이 만든 건강한 빵과 디저트가 있다.

아메리카노 5000원. 핸드드립 커피 6000원. 

◆ 영진해변 오드커피
 

벽면이 모두 통유리라 시원한 바다를 실컷 눈에 담을 수 있다. 창 밖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과 디저트와 함께 여유를 즐기기 좋은 곳이다. 
 

100% 제주말차에 직접 블랜딩한 시럽이 함께 나오는 오드말차와 달달하고 고소한 코코넛 스무디 커피가 맛있다.
 

 

오드말차 6000원. 코코넛 스무디 커피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