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스타벅스·나이키와 같은 글로벌브랜드로 성장하고 싶은 소상공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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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등록일: 2024-03-12 조회5,403본문
글로벌브랜드로 성장하고 싶은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사업이 진행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템을 통해 해외 시장으로 사업 분야를 넓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글로벌) 유형)’에 참여할 기업을 접수한다. 모집기간은 3월 12일부터 4월 12일까지이다.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이 창작자·창업기업(스타트업)·이(異)업종 소상공인 등 파트너 기업과 협업으로 소상공인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글로벌 유형은 해외 시장으로 진출할 역량을 보유한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과 현지화를 위해 제품군 확대와 구체화, 브랜딩·디자인, 해외 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의 지원분야 중 하나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발된 60개팀은 팀빌딩 프로그램을 거쳐 1차 심사를 치르게 되며, 1차 심사를 통해 선발되는 30개조(팀)는 사업모형(모델) 고도화 자금을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어 1차 심사 통과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마지막(파이널) 심사에서 선발되는 10개팀은 최대 4천만 원의 확장(스케일업) 자금을 추가지원 받는 등 사업화자금을 총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글로벌 유형의 주관기관인 ㈜엠와이소셜컴퍼니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인프라)을 활용하여 참여기업에 보육공간, 글로벌 역량진단, 글로벌 팝업스토어와 직‧간접 투자 등의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사업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사업신청은 3월 12일부터 4월 12일까지 ‘소상공인24’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