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CU, 프리미엄 막걸리 ‘탁올’ 출시...주류 마니아들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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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등록일: 2024-09-19 조회8,984본문
CU가 쌀 함유량이 높고 아스파탐 등 인공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프리미엄 막걸리 ‘탁올’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탁올(500ml, 7900원)’은 ‘탁월한 가격과 올바른 품질’의 줄임말로 ‘탁월하다’는 표현이 연상될 수 있도록 언어유희를 사용해 높은 품질을 강조했다.
프리미엄을 내세운 탁올 막걸리는 풍부한 쌀 함유량, 無 감미료, 높은 도수가 특징이다. CU는 첨가물 없이 맛과 품질에 집중한 프리미엄 막걸리를 출시해 중장년층부터 MZ 세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류 마니아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해당 상품은 쌀 함유량(47.4%)이 일반 막걸리(10% 내외)의 5배 수준으로 진한 곡향과 국내산 쌀 고유의 단맛을 느낄 수 있어 파전, 육류, 매운 음식과 잘 어울린다.
또한, 일반적으로 막걸리 제조 과정에서 단맛을 내기 위해 일부 첨가하는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등의 인공 감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오직 주재료인 쌀 특유의 단맛을 극대화했다. 도수도 일반 막걸리보다 2배 가량 높은 12도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해당 상품의 패키지에는 고급스러운 검은 바탕에 한글의 아름다움을 감각적으로 새긴 송수일 작가의 캘리그라피 작품을 새겨 한국 전통주의 멋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