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서울시에 있는 가맹점의 연 평균 매출액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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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등록일: 2025-07-02 조회306본문
서울시에 등록된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연평균 매출이 3억 9,400만 원으로 집계되며 3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전년 대비 약 6% 상승한 수치다.
서울시가 발표한 ‘2024년 가맹사업 등록 현황’에 따르면, 연평균 매출 3억 원 이상을 기록한 브랜드 수는 839개로, 지난해보다 155개 증가했다. 특히 업종 중에서는 서비스업이 13.6%로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점 수 역시 증가했다. 2023년 말 기준, 서울시에 등록된 브랜드가 운영하는 가맹점은 총 20만 5,164개로, 전년 대비 4.9% 늘었다.
업종별 구성은 외식업이 전체 브랜드의 76.1%, 가맹점 수 기준으로는 42.4%를 차지해 여전히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창업 비용은 평균 1억 1,300만 원으로 조사됐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평균 1억 7,080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도소매업은 1억 4,320만 원, 외식업은 9,480만 원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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