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탐방] 가성비 소고기 찐맛집, ‘참토우 둔촌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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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0,834 등록일등록일: 2023-12-05본문
맛은 있지만 자주 먹기에는 부담스러워 특별한 날에나 먹게 되는 음식 중 하나가 소고기이다. 그런 소고기를 부담 없는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참토우 둔촌역점>이다.
<참토우>는 미국산 소고기를 전문으로 하는 프랜차이즈이다. <둔촌역점>은 5호선 둔촌동역 4번출구에 위치해 있다.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2층에도 좌석이 있다.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대표메뉴는 ‘스페셜 모듬구이’다. 600그램에 7만5000원으로 진꽃살, 안창살, 토시살, 갈비본살을 한번에 먹을 수 있다. 2~3인분 정도 된다.
‘모듬구이’도 인기다. 등심, 토시살, 갈비살, 갈비본살로 구성된다. 600그램 2~3인분에 6만4000원이다.
‘진꽃살’도 인기가 많다. 최고의 마블링으로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참토우의 대표메뉴다. 600그램에 8만4000원이다. 1인분 150그램은 2만2000원.
‘갈비살’도 많이 찾는다. 쫀득한 질감으로 식감이 일품이다. 600그램에 5만9000원이다.
밑반찬도 깔끔하게 나온다. 샐러드와 각종 절임류가 나오며, 추가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된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22시까지 영업한다. 단체석 80석, 주차도 20대가 가능해 단체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