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추천] 칼국수 맛집 7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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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94 등록일등록일: 2025-01-10본문
◆ 하계 신가네 칼국수
칼국수와 보리밥, 수육을 맛볼 수 있는 곳.
칼국수면은 오곡을 넣어 자가제면한다. 시그니처 매뉴는 들깨칼국수. 진한 들깨의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시원하고 깔끔한 바지락 칼국수도 인기다.
들깨칼국수 7000원.
◆ 신당 하니칼국수
알이 듬뿍 들어간 알곤이칼국수가 대표 메뉴다.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맛에서 나는 감칠맛이 좋다. 진한 육수가 면발에도 잘 스며들어있다.
새우로 끓인 맑은 육수의 새우 칼국수도 맛있다.
특제 육수에 삶은 삼겹살, 황금 알배기 배추. 명태 회무침이 한 접시에 담겨 나오는 보쌈도 함께 먹으면 맛이 두배다.
알곤이칼국수 12000원. 새우칼국수 10000원.
◆ 신림 막불감동
루틴 함량이 70배 높은 쓴메밀 면수에 구수한 들깨가루와 흑임자를 넣은 영양칼국수.
그 위로 숯불향이 그윽한 직화불고기 한점이 올려져있다. 건강함과 함께 깊은 구수함과 감칠맛까지 일품이다.
제주무우를 15일 동안 저온 숙성 시킨 동치미 육수에 말은 메밀막국수와 바삭 촉촉하게 구운 메밀지짐만두도 인기다
메밀칼국수 10900원. 메밀지짐만두 7000원.
◆ 양재 임병주산동칼국수
1988년에 문을 열어 30년 이상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임병주 산동 칼국수. 매일 신선한 재료로 직접 만들어내는 수제 칼국수를 맛볼 수 있다.
쫄깃한 식감과 푸짐하게 들어간 조개에서 우러나온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더불어 평양식 왕만두, 고소한 콩국수, 물고추를 갈아 만든 겉절이까지 훌륭하다.
산동칼국수 12000원. 평양왕만두 12000원.
◆ 명동 명동교자
1966년에 개점한 명동교자. 전통 조리법을 고수하는 칼국수 전문점이다. 4가지 품목으로 단출하지만 만두와 칼국수만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구수하면서 진한 닭 육수와 면 그리고 고명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맛의 칼국수.
마늘맛이 알싸한 김치와 함께 먹으면 최고다. 속이 비칠 정도로 앏은 피에 최고급 암퇘지 고기, 채소, 갓 짠 참기름으로 만든 만두도 추천한다.
칼국수 11000원. 만두 13000원.
◆ 마포 평이담백뼈칼국수
특별히 선별한 목뼈만을 사용해 국물을 낸 뼈칼국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커다란 목뼈가 칼국수 위에 올려져 나온다. 하나는 먼저 살을 발라 고기소스에 찍어 먹고 나머지는 칼국수 안에 넣어 면과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다.
빠질 수 없는 김치와 석박지도 적당히 익어 칼국수와 궁합이 좋다.
푹 삶은 고사리를 푸짐하게 올리고 특제 양념으로 칼칼한 매운 맛을 내는 고사리 뼈탕과 국밥 메뉴인 뼈탕밥도 있다.
뼈칼국수 11500원. 뼈탕밥 11500원.
◆ 둔촌동 황도바지락칼국수
매일 수확해 신선하게 배송되는 안면도산 생물 바지락이 들어간 시원담백한 육수의 칼국수가 있다. 노란색 칼국수 면이 쫀득쫀득 탱탱하고 쫄깃하다.
김치와 무생채는 칼국수는 당연하고 무료 제공되는 보리밥과 함께 먹어도 맛있다.
육즙 가득 촉촉한 왕만두와 촉촉한 미니보쌈도 있다.
칼국수 12000원. 왕만두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