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시미
 

쫀득고소한 옹심이만 들어있는 메뉴와 구수한 메밀면이 반반씩 들어있는 메뉴가 있다. 

모든 식사 메뉴에는 보리밥이 기본 제공 된다.

옹심이만 11000원. 옹심이칼국수 10000원.

◆ 발리문
 

발리의 유명 푸드트럭을 직접 찾아다니며 전수받은 요리로 메뉴를 구성했다. 인테리어도 발리 느낌 물씬 나게 꾸몄다.

치킨른당 18000원. 미고랭 12500원.

◆ 로이로이
 

자가제면 소바와 살이 통통한 왕새우에 노른자와 듀럼밀로 직접 제면해서 만든 면으로 만든 특제 로제파스타와 큼직한 게와 내장, 직접제면한 파스타 면으로 만든 바다향 가득한 미소 파스타 등 다양한 파스타도 있어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후토마키 23000원. 카니 미소 파스타 18000원.

◆ 판다딤섬
 

샤오롱바오는 부드럽고 쫄깃한 피와 가득한 육즙이 일품이다.
 

신선한 날치알이 가득 올라간 샤오마이도 맛있다.
 

풍부한 흑후추 향과 고기의 조화가 일품인 흑후추 소고기 덮밥과 중독적인 마라 향과 신선한 재료들이 어우러진 매콤한 마라 비빔면도 있다. 

북경오리 39000원. 날치알샤오마이 8000원.

◆ 포가레
 

베트남 본국에서 배운 레시피를 토대로 쌀국수를 요리해 현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매일 8시간에서 10시간동안 우려내 사골 육수를 만들고 베트남 현지에서 공수한 면만을 사용한다.

직화 소고기 쌀국수부터 곱창쌀국수, 닭쌀국수, 야채쌀국수 등 다양한 토핑의 쌀국수 메뉴가 있다. 쌀국수를 주문하면 반세오가 무료로 제공되는것도 이곳의 장점이다.
 

곱창쌀국수 13000원. 직화소고기쌀국수 13000원.

◆ 연남동와이탑

 

소고기 안심을 페스츄리로 감싸 오븐에 구운 음식인 비프 웰링턴이 시그니처다. 살짝 매콤한 트러플향 소스와 함께 서빙된다. 빵, 고기, 소스의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있다.
 

버섯 향과 풍미가 가득한 풍기크림파스타와 감칠맛 좋은 봉골레파스타, 매콤하고 부드러운 로제쉬림프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비프웰링턴은 하루 최대 24개 수량으로 준비되니 예약시 미리 요청하는 것이 좋겠다.

비프웰링턴 51000원. 봉골레파스타 20500원.

◆ 턴다운서비스
 

레더 숍과 카페를 겸한 공간. 턴테이블에서 잔잔하게 음악이 흘러나오고 차분한 조명과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이곳의 분위기를 아늑하게 꾸민다. 커피와 함께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견과류 크림이 올라간 고소하고 달달한 커널라떼와 피넛 아이스크림과 수제 그래놀라 조합의 커널 아이스크림. 

 

크리미한 치즈케이크와 다양한 종류의 파이도 준비되어있다.

커널라떼 6500원. 커스터드크렘브륄레파이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