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하게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프랜차이즈 강소기업 육성 전문 교육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부산프랜차이즈사관학교’가 3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8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산프랜차이즈사관학교는 부울경 지역의 강소 소상공인들을 프랜차이즈를 통해 성장시키는 교육프로그램이다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의 주임 교수인 부자비즈 대표 컨설턴트 이경희 소장은 ‘부산프랜차이즈사관학교가 기업형 경영을 꿈꾸는 청년 식당 사장들의 핵심 네트워크로 자리 잡고 있다’며 ‘프랜차이즈시스템 구축과 전략은 물론 성공한 사장들의  특강을 직접 듣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있는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울경 지회장인 오몽석  회장(불막열삼, 아몽즈 운영)은 부울경 지역 브랜드들이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며 성공을 거두고 있다며  사관학교 출신 동문은 부울경지회 정회원으로 우선 가입할 자격을 주고있다고 말했다. 부울경 지회는 매달 월례회를 개최해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받고 회원간에 정보 교류를 하고 있다. 

한편 최근 부산프랜차이즈사관학교 동문들은  1기부터 7기까지 졸업생들로 구성된 총동문회를 발족했다. 앞으로 총동문회를 중심으로  전체 동문들 간의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