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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아이템] 요즘 뜨는 프리미엄 돼지고기전문점 창업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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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2,696 등록일등록일: 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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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히 먹는 대중적인 외식 메뉴, 돼지고기. 그 중에서도 삼겹살은 단연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부위다.

마장동 김씨는 돼지고기 중에서도 최상급 프리미엄 원육을 사용해 차별화를 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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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이라는 제일 큰 축산시장과 김 씨라는 가장 흔한 성씨가 마장동에서 30년 이상 근무한 경력으로 제일 좋은 고기를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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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생산량 0.3% 얼룩 돼지 품종을 교차 숙성하여 기존 프랜차이즈 고깃집들보다 고기의 질이 월등히 높고 표준화된 고기맛을 위해 직원이 고기를 직접 굽는다. 마장동 김씨의 시그니처인 드라이아이스 퍼포먼스는 인스타감성을 저격하는 연출로 고객들을 통한 자연스러운 홍보 효과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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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메뉴 구성은 통삼겹살, 눈꽃목살, 등겹살, 천겹살 네가지로 가격은 17000원으로 동일하다. 점심특선 메뉴로는 맑은 돼지곰탕이 있고 꽃게 된장찌개와 오징어젓갈 볶음밥까지 사이드도 특색있게 구성해 객단가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6월 20일 가맹사업을 시작했고 현재 43개 가맹점이 운영중이다. 2022년 신규개점 11개이며 계약종료와 계약해지 매장은 없다.


홈페이지에 따르면 30평 기준 창업비용은 1억 4000만원으로 가맹비 1000만원, 교육비 500만원, 물류보증금 500만원, 인테리어 5400만원, 주방시설과 집기 3000만원이 포함된 금액이다. 신규지역 입점 시 1000만원을 지원한다. 점포구입비와 기타설비비용은 별도다.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평균 매출액은 9억 9177만원이다. 로열티는 2%. 가맹본사에 따르면 예상 순수익은 약 25% 내외다. 매출에서 원재료비, 인건비 및 임대료 등을 제외한 것이 영업이익이다. 영업이익은 지역별, 상권별, 인건비 및 임대료 비중, 점주의 운영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객단가도 높고 20~30대부터 40~50대까지 다양한 고객층에게 수요가 있는 아이템이니만큼 상권을 잘 골라 자리 잡고 운영한다면 좋은 전망을 기대해볼 만한 아이템이다. 


<프랜차이즈형 업종 선정 시 가맹본사의 전문성과 사업모델의 대중성, 리스크에 대한 대비, 기존에 운영 중인 매장들의 성과와 운영상 문제점 등을 점검한 뒤 창업하시기 바랍니다> 


buza.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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