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아이템] 이색적인 매장 분위기로 SNS에서 핫한 주점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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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0,904 등록일등록일: 2023-10-23본문
분위기, 감성이 중요한 시대다. 카페 뿐 아니라 음식점, 주점도 기본적인 서비스와 맛은 당연하고 매장이 주는 이색적인 느낌을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어야 손님을 불러 모으고 성공할 수 있다.
느낌에 승부를 건 주점 <회장님댁>은 분위기에 취해 술을 마실 수 있는 감각적인 감성의 매장으로 소비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다양한 SNS에서 화제가 된 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분위기 있는 핫플레이스로 유명세를 얻어 꾸준히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다.
회장님댁은 유행타지 않는 한국의 미를 강조한 자개의 레트로와 뒤처지지 않는 서양 샹들리에의 뉴트로를 재해석해 동서양이 어우러진 엔틱하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조성해 일반포차와는 다른 비주얼과 멋을 추구한다. 올드와 뉴가 결합된 이색적이고 럭셔리한 무드와 독자적인 메뉴개발로 2030 젊은 세대 포함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의 고객층이 형성되어있다.
주류매출의 비중이 가장 큰 주점 프랜차이즈답게 안주메뉴는 모두에게 잘 통하는 안정적이고 호불호 적은 메뉴로 구성되어있다. 술 마실 때 빠질 수 없는 김치전골, 짬뽕, 스지탕 등 국물요리와 식사로도 딱인 LA갈비, 대패한판 등의 고기요리 외에도 볶음밥, 전, 떡볶이까지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가격대는 15000원에서 29000원대까지 다양하게 형성되어있다.
주류 선택지 또한 기본적인 소주, 맥주, 막걸리에 홍초소주, 미숫가루소주 등과 같은 회장님댁만의 특별한 메뉴, 그리고 요즘 인기인 하이볼까지 다채롭다.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2019년에 가맹사업을 시작했고 2022년 기준 15개 가맹점이 운영 중이다.
홈페이지상 창업 비용은 가맹비 700만원, 교육비 500만원, 인테리어 8000만원 (40평 기준 평당 200만원), 의자와 탁자 기본 15조 세트 500만원, 주방기물 및 집기 1700만원, 오픈물품비 200만원, 간판 700만원 포함 1억 4400만원이다. 점포구입비와 기타 설비비용은 별도다.
평균매출액은 3억9092만원이다. <회장님댁> 가맹본사에 따르면 원가율은 40%내외다. 매출에서 원재료비, 인건비, 임대료 등을 제외한 것이 영업이익이다. 영업이익은 지역별, 상권별, 인건비 및 임대료 비중, 점주의 운영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다.
<프랜차이즈형 업종 선정 시 가맹본사의 전문성과 사업모델의 대중성, 리스크에 대한 대비, 기존에 운영 중인 매장들의 성과와 운영상 문제점 등을 점검한 뒤 창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