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아이템> 오스트리아 왕족문화를 즐기고 싶어? 비엔나커피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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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2,719 등록일등록일: 2023-11-02본문
커피는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줬다. 오스트리아의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준 비엔나 커피의 전통을 계승한 커피 브랜드가 있다. 비엔나 커피하우스다.
비엔나 커피의 한 종류인 아인슈페너는 핫한 커피 메뉴로 떠오르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메리카노 위에 크림을 올린 커피로 달콤한 맛을 부드럽고 달콤 쌉싸름한 맛을 함께 느낄 수 있다.
◆오스트리아의 클래식한 전통 커피 맛을 즐기다
아인슈페너는 개인카페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빼놓을 수 없는 커피메뉴가 되었지만 아직 프랜차이즈 매장에서는 흔하게 만날 수 없는 메뉴다.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아인슈페너 유행이 시작되기 한참 전부터 비엔나 커피를 시그니처 메뉴로 가맹사업을 시작한 커피 프랜차이즈다.
비엔나커피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재에 등재된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정통 아인슈페너를 말한다. 비엔나 커피하우스는 이런 비엔나커피를 기반으로 만든 다양한 커피메뉴들이 있다.
비엔나커피 라인은 오스트리아의 커피 전성기를 반영하는 커피로 강한고 진한 원두커피 본연의 맛과 오스트리아 전통 커피의 맛이 가미된 메뉴들로 구성돼 있다. 율마치노 라인에서는 클래식한 비엔나 커피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메뉴들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 항기로운 꽃잎과 찻잎, 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음료도 제공된다.
시그니처 메뉴는 비엔나커피. 아메리카노와 라떼같은 일상적인 메뉴, 알콜이 들어간 커피메뉴와 함께 객단가를 높일 수 있는 디저트 메뉴들도 함께 판매한다.
음료 가격은 4500원에서 8800원 사이다.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브랜드 컨셉으로 개발
비엔나커피하우스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커피 문화를 핵심 컨셉으로 개발한 게 특징.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커피 하우스가 처음 생겨난 배경, 변화, 역사 등을 포괄하며 전반적인 생활·행동양식에서 나타나는 비엔나커피의 문화를 브랜드에 담았다.
오스트리아 왕족과 귀족이 즐긴 고급스러운 맛을 기본으로 비엔나 커피 하우스의 문화를 컨셉으로 한 프랜차이즈라는 것이 차별점이다. 이러한 차별점은 브랜드에 특수성을 부여해 브랜드의 경쟁력이 되고 있다.
◆ 비엔나커피하우스의 매출액은 ?
40평형 매장을 기준으로 홈페이지상에 공개되어있는 창업 비용은 가맹비 500만원, 교육비 2인 기준 300만원, 보증금 1000만원, 컵부스 및 기기, 장비, VMD까지 4900만원, 인테리어 평당 200만원으로 총 8000만원, 가구 1568만원, 간판과 사인물 700만원, 기타 초도물품 800만원을 합쳐 1억7768만원이다. 본사 인테리어 디자인 매뉴얼을 기준으로 한 예상 비용이며 점포규모, 형태 및 환경에 따라 상이할 수 있고 외관공사, 외부 테라스, 냉난방기, 전기증설, 철거비용은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다.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2017년 가맹사업을 시작해 2022년 기준 전체 가맹점수 30개이며 서울과 경기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있다.
평균 매출액은 1억9528만원이다. 매출액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영업이익이다. 점포의 출점상권 규모 운영 형태에 따라서 비용이 달라지고 영업이익이 달라지므로 비엔나커피 하우스의 출점 형태를 분석해봐야 정확한 사업성을 분석할 수 있다.
정보공개서에 제시된 비엔나커피하우스의 인테리어비용은 단위면적 3.3제곱미터당 236만원이며 기준점포면적은 99제곱미터이다.
<프랜차이즈형 업종 선정시 가맹본사의 전문성과 사업모델의 대중성, 리스크에 대한 대비, 기존에 운영 중인 매장들의 성과와 운영상 문제점 등을 점검한 뒤 창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