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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로 시작해 대박난 창업자들
아르바이트를 인생의 전환점으로 삼아 성공을 거둔 비결
- 지난해 1400억 원대에 매각돼 화제를 모았던 메가엠지씨커피의 첫 출발은 아르바이트였다. 창업자인 하형운 대표(메가엠지씨커피 전 대표)는 대형 외국어 학원 마케팅 부서에 근무하던 중 개인 사정으로 퇴근 후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됐다. 그런데 임시직으로 여겼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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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 배달 사업으로 히트한 30대 청년사장의 성공 비결
'감동식혜' 김상권 대표
-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배달음식 종류가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전통적인 치킨이나 피자, 족발, 보쌈은 물론이고 마카롱이나 핫도그까지 배달이 가능하다. 그 중에 하나가 전통식혜다. 배달앱에서 전통식혜 배달 문화를 만든 사람은 충북 청주에서 ‘감동식혜’를 운영하는 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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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짜리 피자가게를 매출 500억으로 키운 청년사장의 비결은?
'피자알볼로' 이재욱 대표
- 피자는 대중적인 수요도 풍부하지만 경쟁이 치열해서 성공이 쉽지 않다. 작은 구멍가게가 쟁쟁한 경쟁자들을 물리치는 것은 더욱 어렵다. 2000년대 초에도 국내 피자 시장은 유명 브랜드들이 장악하고 있었다. 그런 시기에 서울 목동에 생긴 손바닥만한 피자 가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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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그만두고 고기바 창업해 대박난 비결
'김형제고기의철학 대전 둔산시청점' 김병규 사장
- 공무원은 안정적이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직장이다. 일이 힘들어도 철밥통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직장을 그만두는 게 쉽지 않다. 그런데 안정적인 공무원을 포기하고 식당을 창업해 월 2천만 원이 넘는 순수익을 올리는 사람이 있다. 대전에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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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은 27세, 직원 평균 나이 68세! 시니어 배송사업 히트 비결은?
'내이루리' 정현강 대표
- 사장 나이 27세, 직원들 평균 나이 68세인 회사가 있다. 바로 시니어 정기배송 서비스 ‘옹고잉’을 운영하는 ‘내이루리’이다.내이루리의 정현강 대표(27)는 2021년 옹고잉을 론칭해 50여 명의 시니어 배송원들과 함께 일한다. 시니어 배송원들은 모두 정규직 직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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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안되던 동네 카페를 비건식당으로 바꾸고 잘나가는 비결은?
'레트로33' 김미림 대표
- 사업을 하면 매출 극대화가 최고의 가치로 여겨진다. 하지만 가치관이 달라지면서 재무적인 사업성 못지 않게 창업자가 추구하는 가치를 사업에 구현해서 성공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경기도 용인에서 10평짜리 식당을 운영하는 김미림 씨(40)는 코로나 팬데믹을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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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장례 이동식화장 서비스 선보인 스타트업 사장
'펫콤' 김한종 대표
- 반려인구 1500만 시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펫팸족들에게 가장 고민스러운 것 중 하나는 반려동물이 죽음을 맞이할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여부다. 반려동물 장례식장이 있지만 혐오시설이라는 이유로 외곽지역에 있어서 쉽게 이용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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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먹는 김치찜으로 월 6천만원 매출 올리는 20대 사장
'1인스타김치찜' 박력, 박찬 사장
- 장사를 하기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한 젊은이들이 있다. 아는 사람도 없는 낯선 곳에 오직 창업을 위해 올라왔다. 김치찜을 파는데 첫달 매출은 2천만 원대였지만 현재 6천만 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올해 24살, 23살인 박력, 박찬 형제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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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실버산업, '시니어 비서' 창업한 30대 청년사장
'똑비' 함동수 대표
- 불과 10년전만 해도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사업은 별로 전망이 없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2050년이 되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중 65세 이상 인구는 38%가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구의 절반 가까이가 60대 이상이라는 말이다. 이렇게 다가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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