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아이템] 마진율 좋은 스테디셀러 아이템 ‘국수집’ 창업해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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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8,131 등록일등록일: 2023-10-12본문
국수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스테디셀러 음식이다. 간식으로도 좋고, 주식으로도 좋고, 혼밥하기에도 단체모임에도 적격이라 소비자들이 방문하기에 문턱이 낮은 외식메뉴다.
국수집은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어 초보자들도 창업이 가능한 진입 장벽이 낮은 업종이다. 조리법이 간단해 테이블 회전율이 빠르다. 때문에 작은 평수의 가게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 또한 마진율이 높아 수익성이 좋은 것도 장점이다.
이러한 ‘국수’라는 메뉴가 가진 장점으로 지역 명물이었던 맛집에서 전국적인 프랜차이즈로 성장한 브랜드 <파주닭국수>를 소개한다.
<파주닭국수>는 2016년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닭국수 조리에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는 비법 육수, 면과 기타 재료들 또한 완제품, 손질이 불필요한 상태로 본사에서 모두 공급한다.
대표 메뉴는 ‘파주닭국수’다. 신선한 닭과 사골을 48시간 우려낸 진한 육수에 월계수잎으로 12시간 숙성시킨 부드러운 닭 반마리와 불맛을 입혀 볶은 야채를 더해 깊은 맛과 풍미를 극대화했다. 가격은 9900원.
파주닭국수만의 특제 고추양념을 더해 불향과 얼큰한 국물을 즐길 수 있는 ‘매운닭국수’도 인기 메뉴다. 가격은 1만900원.
<파주닭국수>는 시그니처 메뉴이외에 ‘갈비국수’, ‘칼비빔국수’, ‘불고기덮밥’ ‘장칼국수’ 등의 신메뉴들을 꾸준히 개발해 추가 매출도 올리고 있다.
새로운 트렌드의 보양식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요즘 닭 반 마리를 통째로 넣은 파주닭국수는 겨울은 당연하고 초복부터 말복까지 보양식에 대한 수요가 강력한 여름에도 성수기 비성수기 가릴 것 없이 ‘트렌디한 보양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파주닭국수는 현재 전국 30여개 매장에서 운영 중이며 경기권에 가장 많이 분포되어있다.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등록된 창업비용은 9485만원으로 가맹비 880만원, 교육비 220만원, 보증금 300만원 기타비용 8100만원 포함된 금액이다. 기준점포면적은 99제곱미터이고 단위면적 3.3제곱미터당 인테리어비용은 154만원이다. 점포구입비와 기타 설비비용은 별도다.
현재 창업 특전으로 선착순 50호점에 한정해 가맹비, 교육비를 전액 면제해 주고 있다.
정보공개서상 가맹점의 연매출은 2억706만원이다. 본사에 따르면 원가율은 40% 정도이며 로열티는 매달 20만원이다. 매출에서 원재료비, 인건비 및 임대료 등을 제외한 것이 영업이익이다. 영업이익은 지역별, 상권별, 인건비 및 임대료 비중, 점주의 운영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프랜차이즈형 업중 선정시 가맹본사의 전문성과 사업모델의 대중성, 리스크에 대한 대비, 기존에 운영중인 매장들의 성과와 운영상 문제점 등을 점검한 뒤 창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