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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향] 우리집은 안오던데.. 소비쿠폰 어디가서 사용했나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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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8,094 등록일등록일: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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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이후 단 일주일 만에 편의점 식료품과 생필품 매출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폭염으로 인해 무더위 관련 상품 판매도 함께 상승세를 보였다.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소비쿠폰이 지급된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쌀, 과일, 계란 등 기초 식재료는 물론, 세제, 기저귀, 생수 같은 생필품의 판매가 지난달 같은 요일 대비 전반적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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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는 국·탕·찌개류가 무려 340.6% 증가했고, 국산 소고기(255%), 국산 과일(55.5%), 달걀(39.6%) 등의 식재료도 크게 올랐다. 생필품 중에서는 롤티슈가 61.9%, 세탁세제가 46.3%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에서도 반찬류(90%), 쌀·잡곡(60%), 기저귀(50%), 생수(45%), 과일·야채(40%), 간편식(20%) 등이 고르게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CU 역시 7월 21~28일 기준으로 양곡(82.4%), 과일(28.8%), 도시락·김밥 등 간편식(25.4%)의 매출이 크게 늘었으며, 즉석밥(34.4%), 라면(16.3%), 음료(41.4%) 등도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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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폭염 영향으로 휴대용 선풍기 등 소형 가전 제품 매출이 240% 증가했고, 돗자리·슬리퍼 등 피서 용품도 201% 상승했다. 고급 아이스크림(71%), 얼음(54%), 냉감 티셔츠·토시(34%) 등의 냉방용품도 인기를 끌었다.

주류 매출 역시 늘었다. CU에 따르면 주류 전체 매출은 22.6% 증가했으며, 특히 양주(41.1%), 맥주(30.2%), 하이볼(29.9%)이 두드러졌다.
 

이번 편의점 매출 증가 현상은 소비쿠폰 지급이 소비 심리를 자극하며, 실질적 소비 활성화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하반기 유통업계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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