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추천] 젊음의 거리, 혜화 맛집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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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8,567 등록일등록일: 2024-09-06본문
◆ 혜화도담
전통적인 조리법으로 달콤한 고구마와 함께 압력솥에 부드럽게 익힌 돼지갈비찜과 잘 익은 김치를 국내산 돼지고기 앞 다리 살과 함께 푹 익혀낸 김치찜이 맛있다.
김치찜은 신맛과 매콤한 맛이 잘 올라온 맛있는 묵은지와 매일 아침 신선하게 들여오는 돼지고기를 두툼하게 썰어넣었다. 공깃밥과 반찬은 셀프바에서 양껏 가져다 먹으면 된다.
김치찜 22000원. 대파전 15000원.
◆ 혜화칼국수
45년 전통의 오래된 혜화동 칼국수 맛집이다. 사골과 양지를 고아낸 사골육수라 아주 담백하고 고소하다.
먼저 뽀얀 육수를 먹다가 고추가득 다대기를 넣으면 두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
국내산 재료로 직접 만드는 배추김치와 무생채는 셀프로 이용할 수 있다. 깔끔한 맛으로 진한 고기 육수 국시에 곁들이기 좋다.
국시 11000원. 생선튀김 19000원.
◆ 오이지
한식, 일식, 양식 퓨전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
표고면에 들기름과 들깨를 더한 차돌 들기름국수는 고소한 감칠맛을 극대화해 중독성있게 맛있다.
흑임자 크림 수제비는 오래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뚝배기그릇에 끓여 준비된다. 흑임자 고명을 잘 섞어 먹으면 부드럽고 고소하다. 꼬막비빔밥과, 소왕갈비, 덮밥, 떡볶이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차돌 들기름 국수 12500원. 흑임자 크림 수제비 13300원.
◆ 비스트로주라
맛있고 가성비도 좋은 스테이크 맛집. 스테이크는 살치살, 부채살 두 종류가 있고 굽기 조절이 가능하다.
청양크림파스타는 묵직한 크림 소스가 링귀니 면에 잘 베어있고 스테이크도 가득 올려져 나온다. 매콤한 맛이 한번씩 느끼함을 잡아주어 끝까지 물리지 않고 맛있다.
부채살스테이크 16000원. 스테이크청양크림파스타 15000원.
◆ 머노까머나
경력 10년 이상의 인도 네팔인 요리사가 현지의 맛을 그대로 옮겨왔다. 2인 기준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세트 메뉴가 인기다.
치킨스프, 사모사, 그린샐러드, 왕새우, 탄두리치킨, 커리, 난, 밥, 라씨까지 푸짐하다.
인도 전통 향신료에 하룻밤을 재운 치킨을 화덕에 구워낸 탄두리 치킨과 부드러운 커리와 밥빠질 수 없는 난도 함께 먹으면 맛있다.
향신료 향이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매력을 더해준다.
세트 A 26000원.
◆ 해피니스
캐주얼한 분위기에서 중국요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시그니쳐 메뉴로 달궈진 돌판에 올려진 찐한 볶음 짜장이 시그니처 메뉴다. 단맛이 과하지 않고 면도 쫄깃해 맛있다.
돼지 안심을 사용해 부드러운 겉바속촉 목화 탕수육은 한 입 크기로 먹기 좋다.
24시간 정성을 다해 조리한 동파육을 듬뿍 얹은 덮밥과 제대로 끓인 사골 육수를 베이스로 불맛이 살아있는 짬뽕밥도 맛있다. 멘보샤와 깐풍기도 추천한다.
돌판 볶음 자장 22000원. 목화 탕수육 23000원.
◆ 어스름
한식을 재해석한 창의적인 메뉴를 준비하는 다이닝 바. 시그니처 메뉴인 닭 구이. 목살과 고추장, 된장, 크렘프레슈가 들어간다.
와인과 디쉬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니 잘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받아도 좋다. 매달 바뀌는 파스타 메뉴들도 맛있다.
닭구이 2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