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아이템] 샐러드와 포케, 그리고 그릭요거트가 있는 샐러드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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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9,943 등록일등록일: 2023-07-05본문
샐러드가 한 끼 식사대용으로 각광받으면서 샐러드 전문점들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최근 샐러드 전문점들은 샐러드와 포케, 또띠아, 랩, 샌드위치 등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곳이 많다.
샐러드는 어떤 토핑을 올리느냐에 따라 메뉴개발이 무궁무진하고, 메뉴간의 식재료 호환이 가능해 효율적인 운영을 할 수 있다.
㈜정직한친구들에서 운영하는 <샐러바웃>은 2020년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샐러드와 포케, 그릭요거트가 맛있는 샐러드 브랜드이다.
15가지의 샐러드와 8가지의 포케, 9가지 샌드위치, 또띠아, 랩, 그리고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저지방 그릭 요거트가 주요 메뉴다.
샐러드는 불고기 샐러드, 비건 떡갈비 샐러드, 오믈렛 샐러드, 두부명란샐러드, 연어스테이크샐러드가 대표적이다. 샌드위치에는 불고기 샌드위치, 참치마요 샌드위치, 통새우튀김 샌드위치, 에그마요 샌드위치 등이 있다.
모든 종류의 샐러드는 또띠아, 샐러드 랩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샐러드의 가격은 7천 원대부터 1만 원대 초반까지이다.
<샐러바웃>은 매장별로 똑같은 인테리어를 지양한다. 매장별로 개성을 살린 나만의 맞춤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또한 홀, 매장, 배달에 단체주문까지 4way 매출 구조로 수익을 높일 수 있다.
<샐러바웃> 매장 수는 30여 개다. 광주광역시에 가장 많으며 전국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등록된 창업비용은 8300만 원대이다. 가맹비 770만 원, 교육비 330만 원, 인테리어비와 시설비 등이 포함된다. 기준 평수는 15평이고 3.3㎡당 인테리어비는 220만 원이다. 점포구입비와 기타 설비 비용은 별도다.
정보공개서상 가맹점의 연매출은 2022년 기준으로 1억6400만 원대이다. <샐러바웃> 가맹본사에 따르면 원가율은 35~40% 정도다. 매출에서 원재료비와 인건비 및 임대료 등을 제외한 것이 영업이익이다. 영업이익은 지역별, 인건비 및 임대료 비중, 점주의 운영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다. 로열티는 카드매출의 3%.
<프랜차이즈형 업종 선정 시 가맹본사의 전문성과 사업모델의 대중성, 리스크에 대한 대비, 기존에 운영 중인 매장들의 성과와 운영상 문제점 등을 점검한 뒤 창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