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소식] 전국적인 소금대란에 편의점에서도 천일염 판매
페이지 정보
조회:4,922 등록일등록일: 2023-06-19본문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소식에 전국적으로 소금 구매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CU가 자체 커머스 앱인 포켓CU를 통해 국내산 프리미엄 천일염 판매에 나섰다.
CU에서 판매하는 제품은 소금 전문 제조사 에코솔트㈜의 ‘더맑은 소금’ 4종으로 더맑은 가는 소금(200g, 1만1000원), 더맑은 가는 소금(500g, 1만8900원), 더맑은 굵은 소금(1kg, 1만1900원), 더맑은 소금 선물세트(4만원)이다.
더맑은 소금은 청정 갯벌인 신안에서 해풍과 햇빛으로 자연건조한 천일염이다. 국내 천일염은 외국산 소금 대비 천연 미네랄이 3배 이상 높고 칼륨 함량이 풍부한 반면, 나트륨 흡수는 적은 것으로 유명하다.
해당 제품은 에코솔트㈜가 보유한 특허 기술인 MMPF(Magnesium, Micro-Plastic Free) 공법으로 만들었다. 이는 소금의 쓴맛을 내는 간수와 마그네슘의 양을 조절하여 가장 맛있는 소금을 구현하고 미세플라스틱을 제거해 깨끗한 소금을 생산하는 기술이다.
간수를 빼면 소금의 수분이 빠지면서 뽀송뽀송해지고 쓴맛도 없어져 감칠맛을 내는데 해당 제품들은 특허 공정을 통해 마그네슘 함량을 1kg당 3g 내외로 조절해 10년 묵힌 소금과 동일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에코솔트㈜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소금 생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소금의 방사능 안전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꾸준히 방사능 제거 기술을 연구·개발해 오고 있다. 올해 초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으로부터 방사능 불검출 시험결과서도 받았다.
모든 제품에 대해 제주도 등 도서, 산간 지방을 포함한 전국 묶음배송 및 무료배송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