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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왕초보 30대 주부가 샌드위치 카페 69개 만든 비결
'날쌘카페' 안지현 대표
- “뱃속에는 둘째 아이가 있었다. 출산 전날까지 일을 하다가 아이를 낳고 출산 후 일주일 후에 다시 나와 일을 했다.”샌드위치·샐러드 브랜드 ‘날쌘카페’를 운영하는 안지현 대표(38)의 삶은 항상 치열했다. 심장이 쫄깃쫄깃해지는 순간의 연속이었다. 창업자금이 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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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 사례에서 배워 대박 고깃집 만든 40대 사장의 비결
'상구네돼지구이' 김영상 대표
- 사람들이 성공 사례에 관심을 갖는 것은 성공노하우를 배워서 나의 사업에 적용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성공 못지 않게 실패 사례도 중요하다. 성공과 실패는 어쩌면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다른 사람이 실패한 원인을 찾아내서 그 원인을 제거하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 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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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베이커리로 연매출 45억 올리는 30대 청년사장의 비결은?
'더브레드블루' 문동진 대표
- 2016년 8월은 첫 애가 태어날 예정일이었다. 그런데 아빠는 2016년 7월말 잘 다니던 대기업을 퇴사했다. 창업을 하기 위해서였다. 아내는 별 말을 하지 않았지만 부모님은 책임감 없는 아빠가 된 아들을 심하게 꾸짖었다. 국내 비건 식품에서 주목받는 브랜드인 ‘더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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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매출 500만원 구멍가게를 연매출 100억으로 키운 청년사장의 비결
'옛간' 박민 대표
- 어머니가 운영하시던 월 매출 5백만원, 17평짜리 참기름 가게를 연매출 100억원대 기업으로 키운 사장이 있다. 옛간의 박민 대표(42)다. 3세 경영자라고 하면 드라마에서 보는 것처럼 부모님이 다 일궈놓은 회사를 물려받아서 잘 유지하는 것 정도로 생각하기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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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에서 창업, 쌀국수 매장 40개 만든 30대 여사장의 성공비결
'호랑이쌀국수' 허지선 대표
- 잘 되는 외식 브랜드의 조건은 무엇일까? 첫 번째는 맛일 것이다. 우선 맛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맛이 검증 되어야 한다. 두 번째는 고객에게 어떻게 그 맛을 잘 전달할 것인가 이다. 이 두가지 조건을 잘 충족한다면 브랜딩에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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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트럭에서 출발해 프랜차이즈로 성공하는 청년사장들
푸드트럭으로 다양한 테스트 통해 브랜딩에 성공
-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았던 푸드트럭들이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서 기지개를 펴고 있다. 각종 행사와 축제들이 다시 시작되면서 푸드트럭이 설 자리가 많아진 것이다.푸드트럭은 초기창업자금이 부족한 청년이나 서민들이 소자본으로 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좋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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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4억원, 여성가장의 1인 음식점 창업 스토리
'걸작떡볶이 고양중산점' 김부겸 사장
- 경기도 고양시에서 떡볶이치킨 배달매장을 운영하는 김부겸 사장(50)은 12평 매장에서 1인 창업으로 연 4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다. 김부겸 사장은 자녀 셋을 둔 여성가장이다. 지금 스물 셋인 큰 애가 7살일 때 이혼했다. 이혼 후 가장 역할을 하며 계속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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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하다가 음료사업으로 대박난 31세 청년 사장의 비결
'만월회' 박제영 대표
- 올해 서른 한 살인 박제영 대표가 운영하는 만월회는 요즘 카페보다 더 핫한 카페 음료 브랜드다. 박 대표는 2018년에 다른 사업을 하면서 투잡으로 만월회라는 카페를 창업했다. 초기에는 난생처음 도전한 카페 사업에서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쳤다. 사업이 겨우 자리잡아 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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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무인태닝샵으로 월 500만원 순수익 올리는 청년 사장
'태닝나우' 김현주 대표
- 세상 일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다. 기회가 위기가 되고 위기가 기회가 되기도 한다. 코로나19로 천직으로 여기던 직업을 바꾸고, 잘 운영하던 사업체를 정리한 사람들도 많다. 또 기존에 운영하던 사업이 힘들어졌는데 코로나를 계기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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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식물로 월 매출 5천만원 올리는 여사장
'까치플랜츠' 조유란 사장
- 식테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식테크란 식물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식물을 키우면서 덩달아 재테크도 되는 걸 말한다.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다른 한편에서는 반려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식테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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