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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의 창업전략 마케팅] ‘공짜 마인드’에 아직도 연연하시나요
- [이경희의 창업전략 마케팅] ‘공짜 마인드’에 아직도 연연하시나요 언젠가 모 방송에서 여성 창업자의 성공비결과 관련해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보통 간단한 인터뷰는 10분 정도면 끝나는데 이 날은 30분이 넘도록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인터뷰를 진행했다.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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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뭉쳐 수고로움을 감수하다 >
- 서울 목3동에서 명동손칼국수를 운영하는 박근희씨(35세). 가족과 함께 시장통 안쪽 골목 권리금도 없는 자리에서 2900원에 칼국수를 팔고 있다. 보증금이 4천만원이고 월세가 180만원이다. 매장 평수는 35평. 인테리어비를 포함한 총투자비는 1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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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맞는 프랜차이즈 르네상스는 성공할 것인가
- 다시 맞는 프랜차이즈 르네상스는 성공할 것인가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산업의 역사를 보면 몇 번의 프랜차이즈 르네상스가 있었다. 첫 번째 르네상스는 90년대 초반이다. 편의점이 등장하고 현대적인 원두커피전문점이 프랜차이즈의 옷을 입고 등장했다. 피자와 패스트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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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2%의 차이 ! >
- 초우량 기업이라고 까지는 할 수 없지만 수십년간 해당 산업에서 1등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A사의 구성원을 만났다. 그의 말이다.“저는 한곳에서만 20년 가까이 근무해 우리 회사 기업 문화가 어떤지 잘 몰랐어요. 그런데 회사에서 추진하는 신규 사업부를 맡아서 인재들을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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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칼럼]신직업 육성 민간에 맡겨야 ‘장롱자격증’ 안 생긴다
- 최근 정부가 전략적으로 신(新)직업을 육성해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정책을 발표했다. 고용노동부가 기획재정부·경찰청 등 다른 부처와 협의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신직업 육성 프로젝트’는 사립탐정, 이혼상담사, 노년 플래너 등 다양한 분야의 직종을 망라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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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소장의 행복한 창업]창업자 정신 차리기
- A사의 가맹상담자에게 들은 이야기이다. 창업자들이 계약직전에 공장 방문같은 걸 하기 싫어한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본사도 방문해 보지 않고 계약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그냥 가맹점포만 가본 후에 ‘나는 당신 회사를 보고 계약하는게 아니라 당신을 믿고 계약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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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과 창업>
- 성공한 분들을 만나보면 초인적인 노력을 통해 큰 성공을 거둔 사례들이 종종있다. 성공한 사업가들 중에서 위대한 사람을 찾는 건 어렵지 않지만 모집단을 일반인으로 확대하면그런 사람의 비율은 확 줄어든다. 나는 온갖 고초를 건너뛰어 사업에 성공한 사람들을 창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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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같은 놈>
- 얼마전에 있었던 일이다. 기간내에 해야할 일이 있어 A에게 약속을 미루자고 했더니 대뜸 그 단체의 장을 잘 안다며, 잘 이야기해줄테니 약속을 미루지 말자고 한다. 그단체의 장은 보통 높은 자리가 아니었다. 얼마나 바쁘겠는가. 그런데 조직의 저 밑에서 일어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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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의 창업전략 마케팅] 창업이 제일 쉬워요, 창업 권하는 사회
- 창업을 준비하다가 용기가 안 나 1년 이상 각종 창업 교육을 듣고 다니던 A씨가 어느 날 명함을 들고 찾아왔다. 창업 컨설팅 회사를 차렸다는 것이다. 본인 창업도 용기를 못 내더니 왠 창업 컨설팅 회사냐고 물었더니, 누가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모집하는 일을 대행하면 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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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칼럼]세월호의 교훈
- 지난 16 일 오전 친정어머니가 다급한 목소리로 전화를 하셨다 제주도로 수학여행가던 학생들이 배사고를 당해 난리가 났다는 것이다. 그날 아침 우리 딸도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갔던 터라 놀란 가슴을 진정시킬 수 없었다. 학교로 전화를 걸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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