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bhc, ‘스윗칠리킹’ 한 달 만에 40만개 돌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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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19 등록일등록일: 2025-12-25본문
연말 치킨 시장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bhc가 최근 선보인 ‘스윗칠리킹’이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 40만 개를 넘기며 빠르게 존재감을 키웠다.
이 메뉴는 하루 평균 1만 개 이상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출시 직후부터 주문이 꾸준히 늘며 단기간에 주력 메뉴 반열에 올랐다.
주목할 점은 이 성과가 단독 흥행이 아니라는 점이다. 앞서 누적 판매 550만 개를 기록한 ‘콰삭킹’이 상반기 인기를 이끌었다면, 하반기에는 스윗칠리킹이 양념치킨 수요를 흡수하며 바통을 이어받았다. bhc는 올해 두 개의 대표 메뉴를 동시에 보유한 구조를 만들었다.
회사 측은 스윗칠리킹의 인기가 양념치킨 카테고리 전체 비중을 끌어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전속 모델 한소희를 활용한 마케팅이 더해지면서 연말 주문 집중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bhc는 익숙한 양념 맛에 새로운 식감을 더한 전략이 소비자 반응으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바삭함을 앞세운 후라이드 메뉴에 이어, 양념치킨에서도 새로운 선택 기준을 제시하며 브랜드 성장의 또 다른 축을 만들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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