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야구 월드컵 WBC개막...야구마케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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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6,101 등록일등록일: 2023-03-08본문
기업들이 6년 만에 돌아온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앞두고 야구 마케팅에 시동을 걸고 있다.
교촌치킨은 앱 멤버십 회원들에게 ‘야구 홈런팩’ 쿠폰을 준다. 4월 2일까지 앱 회원에게 ‘블랙시크릿 3000원 할인’, ‘치즈볼 무료 증정’, ‘볶음밥 무료 증정’ 등 3종 쿠폰을 제공한다. 앱 맴버십 회원이라면 100% 증정하는 쿠폰이다. 최소주문금액 1만6000원 이상 주문 시 쿠폰 적용 가능하다.
맘스터치는 대한민국 승리기원 특별 할인 이벤트를 연다. 오는 9일과 10일, 12일, 13일에 내점 또는 방문 포장 시 인기 메뉴인 ‘아라비아따치즈버거’ 세트와 ‘핫치즈싸이순살’을 각각 할인된 8600원, 1만3500원에 제공한다.
한국피자헛은 집관족을 겨냥해 온라인에서 ‘더블 홈런 세트’를 출시했다. 더블 홈런 세트는 씬 메가크런치(라지) 두 판과 팝콘치킨으로 구성됐다. 씬 돌아온순삭포테이토, 씬 새콤달콤고구마 등 9종 중에 두 판을 선택할 수 있다. 본 세트메뉴는 온라인 회원 한정 메뉴다. 세트메뉴의 구성은 변경이 불가하다.
편의점 CU는 8일부터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맞춰 와인을 출시했다. 다양한 주류 할인 행사와 단체 관람 이벤트도 펼친다.
이번에 출시하는 와인 7종은 LA 다저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Y 메츠, 시카고 컵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보스턴 레드삭스, NY 양키즈 까쇼다.
3월 한 달간 1만2900원에 할인 판매하며, 한국 대표팀의 경기가 있는 9일~15일에는 9900원 특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포켓CU 애플리케이션에서는 메가 박스와 제휴해 단체관람 이벤트도 연다.
세븐일레븐은 8∼14일 맥주 16종을 최대 36% 할인한다. 세븐일레븐 PB 상품인 만쿠만구치킨도 하나카드 혹은 요기요 결제 시 20% 할인해준다.
세븐일레븐은 대한민국 대표팀의 성적에 따라 순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대표팀이 8강 진출 시 8명에게 순금 1돈씩, 4강에 오르면 4명에게 3돈씩, 결승 진출 시 2명에게 5돈씩, 우승 할 경우에는 1명에게 순금 10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대용량 탄산음료 행사상품 3종을 구매 후 세븐앱에서 스탬프 7개 적립 시 자동 응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