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9MG(대표 이민지)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비니커피’가 서울 양재점에 이어 부산 동래구에 2호점을 공식 오픈했다. 

사진=비니커피

지난 8일 문을 연 부산점은 낮에는 스페셜티 커피, 저녁에는 엄선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커피·논커피 음료뿐 아니라 피자, 파스타, 치킨 등 다양한 푸드 메뉴도 제공한다.

특히 ‘1879 와인 시리즈’를 비롯해 미니 와인, 잔 와인 단품 등 선택 폭을 넓혔으며, 오픈 기념으로 아메리카노 1500원, 수박 주스 3000원, 와인·피자·파스타 세트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니커피는 단순한 카페나 와인바를 넘어 모임과 교류가 가능한 ‘커뮤니티 허브’를 지향하며, 이번 부산점 오픈을 전국 확장의 첫걸음으로 삼고 주요 도심과 문화 거점 지역으로 지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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