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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만원으로 카페 창업해 600개 매장 만든 사장의 성공비결은?
'커피에반하다' 임은성 대표
- 전략 중에서도 최고의 전략은 트렌드를 흡수하는 것이다. 트렌드에 맞거나 새롭게 부상하는 트렌드를 다른 사람보다 한 발 앞서 접목하면 열악한 상황에서도 순풍에 돛 단 것처럼 쉽게 성장할 수 있다. 사업은 운칠기삼이라고 하는데 트렌드가 바로 운에 해당한다. 단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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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9개로 연매출 8억 올리는 칼국수집의 비결은?
'배말칼국수김밥' 김학태 대표
- 150평대 고깃집, 80평대 한식당을 운영한다고 하면 겉보기에는 화려하다. 하지만 꼭 실속이 있다고 할 수는 없다. 인건비는 계속 오르고, 원재료비도 만만치 않다. 매장 규모가 크면 고객이 많든 적든 신경써야 할 것이 많다. 매출이 낮아도 일정 인원이 매장을 유지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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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애견샤워장 2개 운영, 월 800만원 버는 30대 여사장
'마이리틀프렌드 울산점' 서혜란 사장
- 불황 중에도 나홀로 급성장하는 산업이 있다. 바로 펫코노미다. 반려동물이 가족으로 자리잡으면서 관련 산업도 성장세다. 업종도 다양해지고 있다. 애견카페나 미용실은 물론이고 애견유치원, 애견아카데미, 애견택시, 무인 애견샤워장까지 등장했다. 울산에 거주하는 서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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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2만명...20대 청년농부의 연소득은?
'일년감토마토' 정기윤 대표
- 청년 창업에서 가장 큰 걸림돌은 창업 자금 마련이다. 청년들은 대출을 받을 곳도 마땅치 않다. 하지만 창농을 한다면? 이야기가 조금 다르다. 정부에서 땅 살돈까지 합해서 3억까지 대출해주고 일년간 기본 생계비도 지원해준다. 하지만 청년이 창농에 도전하는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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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고객 3천명...네일아트숍 대박성공, 부부창업자의 비결은?
'유후네일' 방지선, 최종혁 대표
- 우리나라는 ‘동업하면 망한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들 중에는 동업으로 성장한 사례가 많다. 우리나라도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동업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연인이 함께 창업해서 결혼으로 골인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서울 노원구에서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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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사표내고 25평 우동집에서 연매출 7억 올리는 청년 사장
'미식가의 우동' 센텀점 박성진 사장
- 많은 직장인들에게 이제는 정말 내 일을 찾아야겠다고 결단을 내리는 시점이 찾아온다. 열심히 하고 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월급도 승진도 기약이 없다면 비록 불투명할 지라도 나만의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는 것이다. 올해 나이 39세인 박성진 사장이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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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투잡하며 이색창업아이템 개발로 히트한 청년창업자
'인터뷰박스' 박경호 대표
- 청년들에게 취업 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열심히 화상 면접을 준비했는데 갑자기 프로그램 작동에 문제가 생기거나 조명이 나빠서 실물보다 어두운 이미지를 주게 된다면 낭패다. 서울대 출신의 청년 창업자가 이런 수요를 겨냥해 이색적인 사업으로 대박을 내고 있어 화제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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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네 번 실패 후 냄비 돈까스로 배달 맛집 된 비결
'나베야 돈까스' 김정승 대표
- 파랑새를 찾아 모험을 떠났지만 파랑새를 만나지 못하고 낙심해서 집에 돌아와보니 자기 집 지붕위에 파랑새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내용이다. 우리가 찾고 원하는 것은 가까이 있는데 그걸 모르고 먼 곳을 찾아헤매다 결국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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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집으로 창업 4년만에 건물올린 30대 사장의 비결은?
'정성순대' 전형태 대표
- 음식점을 창업하는데 필요한 조건은 무엇일까. 음식에 대한 지식과 실력, 경영노하우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꼭 음식을 잘해야만 창업에 성공할 수 있을까.부산에서 순대국집을 운영하는 전형태 대표(39)는 처음 장사를 시작할 때 식당에 대한, 음식에 대한 지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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