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ESG 종합솔루션 기업 유디임팩트(구 언더독스)는 지난 7월 22일 서울 종로 UD빌딩에서 ‘AI 시대에 소상공인과 함께 동반성장할 협력방안 모색’을 주제로 액션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유디임팩트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의 급속한 확산 속에서 소상공인을 배제의 대상이 아닌 상생의 파트너로 바라보며, 지속가능한 디지털 전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디임팩트는 2만1000명의 창업가를 육성한 경험과, 자회사 에프랩(F-lab)을 통한 1600명의 중급 개발자 양성 경험을 바탕으로 AI 전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세미나에서는 인하대학교 박위준 박사(소상공인 경제생태계 연구센터)와 스타트업 르몽의 이희용 대표가 각각 ‘디지털 상권과 바람직한 알고리즘’, ‘AI 에이전트가 바꾸는 소상공인의 일상’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AI 기반 디지털 상권의 변화 속에서 소상공인이 어떻게 경쟁력을 유지하고, 기술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전략이 공유됐다.

행사는 대기업, 스타트업, 재단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여해 현장의 인사이트와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 평가받았다. 유디임팩트는 이번 세미나가 단순한 담론을 넘어서 실질적인 파트너십 모델을 설계하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유디임팩트는 2025년 pre-IPO 투자유치를 완료하고, AI 창업교육 콘텐츠 및 학습관리시스템(LMS) 개발 등을 통해 ESG 기반 디지털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 유디임팩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공식 홈페이지(https://udimpact.ai/home)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유디임팩트 #소상공인상생 #AI전환 #액션세미나 #디지털상권 #ESG경영 #소자본창업 #창업아이템 #가맹점창업 #창업 #부자비즈 #인공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