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가 주최·주관하는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가 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는 부울경지역의 성장 가능한 유망 프랜차이즈 기업을 비롯해 혁신적인 소상공인, 지역 대표 맛집 CEO들이 대거 참여하는 등 부울경지역 소상공인 성장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교육은 28년간 창업, 신사업개발 및 프랜차이즈 컨설팅 분야에서 독보적 위상을 구축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창업경영에 가장 정통한 전문가인 ‘부자비즈 이경희 대표’가 지도교수로 전반적인 실무교육을 진행한다.

아울러 서울 및 부울경지역의 성장 기업 CEO와 경영진,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며 교육 참가자들에게는 개별기업이 가진 애로점과 성장방안을 코칭해주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부산 프랜차이즈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비 일부를 부울경지회에서 지원하여 교육생의 교육비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교육 대상은 사업 성장을 원하는 지역 소기업인 및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사업에 관심을 가진 혁신형 소상공인, 사업 성장을 희망하는 프랜차이즈 CEO 및 임직원, 프랜차이즈 산업 진출에 관심을 가진 유통 및 제조기업 임직원 등이다.

4기 교육정원은 24명으로 신청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부산 프랜차이즈 사관학교 4기 과정은 오는 3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2주간(총48시간) 진행된다. 교육은 부울경지회 강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