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이번엔 ‘단짠’이다...CU, 대학 콘셉트 디저트 시리즈 신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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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12,232 등록일등록일: 2023-02-22본문
CU는 지난해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에 더해 고려대학교와 협업한 고대1905 프리미엄 빵 시리즈를 연달아 출시하며 기존에 없던 대학교 콘셉트의 제품들로 이목을 끌었다.
해당 시리즈들의 식지 않는 인기에 CU는 이달 28일 대학가 개강 시즌을 겨냥한 ‘연세우유 솔티 카라멜 생크림빵’(3400원)과 ‘고대1905 듬뿍 앙버터’(3600원)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상품 2종은 디저트 마니아들 사이에서 진리의 조합이라고 불리는 단짠 맛을 강조해 만들었다.
연세우유 크림빵 시리즈의 7번째 상품인 솔티 카라멜 생크림빵은 짭조름한 맛의 솔티 우유 생크림을 가득 채워 넣고 그 위를 카라멜 커스타드로 한 겹 둘러 만든 제품으로 단짠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CU 특제 공법으로 만든 쫄깃한 빵 속에는 솔티 카라멜 초콜릿을 통째로 넣어 식감과 맛을 한 번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또한 CU는 고려대학교와 함께 고대1905 듬뿍 앙버터를 내놓는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높이기 위해 폴란드산과 네덜란드산 버터 2종을 사용했다. 달콤한 팥앙금 또한 듬뿍 넣어 베이커리 전문점 못지않은 고품질의 앙버터 빵을 즐길 수 있다.
토마토 분말을 첨가해 짭짤하게 만들어낸 빵 시트 위에는 짭조름한 맛을 높이는 에멘탈 치즈까지 올려 완벽한 밸런스의 단짠 조합을 완성했다.
이 밖에도 CU는 이달 연세우유와 함께 ‘인절미 생크림 컵’(4200원)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출시 한달 만에 누적 판매량 30만개를 기록하며 단숨에 디저트 판매 상위권에 안착한 ‘쿠키앤 생크림 컵’의 후속작으로 할매니얼(할머니 입맛) 마니아들 사이 핫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