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코리아가 글로벌 팝아트 작가 스티븐 해링턴과 손잡고 여름 한정 음료, 디저트, 굿즈를 선보였다.
 

대표 신제품은 캘리포니아 해변의 노을 감성을 담은 ‘피치 망고 선셋 블렌디드’다. 아울러 고소한 풍미의 ‘헤이즐넛 오트 아이스 쉐이큰 에스프레소’를 재출시했고, 아트웍이 반영된 ‘멜팅 리코타 슈크림 케이크’도 함께 선보였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이번 협업 굿즈는 해링턴 작품 속 캐릭터 ‘멜로’와 ‘룰루’를 활용한 텀블러, 글라스, 모자, 가방, 키체인 등 6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스타벅스 대표 캐릭터 베어리스타에 해링턴 스타일을 입힌 키체인은 소장가치를 높였다.

스타벅스는 신제품 음료와 케이크 구매 고객에게 리워드 별 3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또한 굿즈 및 지정 메뉴 구매 시 해링턴 아트웍 스티커를 증정하며, 부산 해운대 엘시티점과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점에는 포토존과 부스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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